SCP-682.
자타공인 SCP 재단의 골칫덩이이자 전투력 측정기.
이 녀석을 없애버리기 위한 길고 긴 노력 중에서,
평행 우주로 떠넘기기가 있었다.
SCP-507이라는, 평행우주를 넘나드는 초능력자가 있는데,
얘하고 682를 한 데 묶어서 다른 차원으로 보내버리자는 것.
일단 보내는 것까진 성공하긴 했는데,
문제는 얼마 안 가서 682와 507이 다시 돌아와 버렸다.
단지, 682에게 날개와 커다란 송곳니가 생겼다는 차이가 있었을 뿐.
그리고 507에게 메모가 하나 붙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했다.
'5802-시그마-블루-로미오 우주에게: 이제 이건 너네 문제야, 새끼들아.'
범차원적 쓰레기 무단 투기 ㅋㅋㅋ
쟤네 자기들꺼랑 바꾼거 아니야?
이제 우리 문제야
다시 묶어
저거보다 더한 사례가 SCP-6820
데스윙이 되어 돌아왔구나
원래 scp재단 : 빡똥새끼들아 날개는 왜 추가된건데!!!!
짬맞은 scp재단 : 존나 멋있기 때문이다아앗!!
쟤네 자기들꺼랑 바꾼거 아니야?
범차원적 쓰레기 무단 투기 ㅋㅋㅋ
이제 우리 문제야
다시 묶어
저거보다 더한 사례가 SCP-6820
데스윙이 되어 돌아왔구나
그래도 나름 고이 보내주는 선에서 끝냈네.. 착한애들이구먼..
원래 scp재단 : 빡똥새끼들아 날개는 왜 추가된건데!!!!
짬맞은 scp재단 : 존나 멋있기 때문이다아앗!!
근데 682면 날개니 송곳니 정도는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부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