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무료배포 소식에도 기쁘지가 않음

불탈 거 알고 보유효과 소개 제대로 안 하고 대충 슬쩍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사료 뿌리는 것도 그렇고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오히려 정색하게 됨.

안 그래도 인플레 때문에 삐걱거리는데 이젠 보유효과까지?

카스 이후로는 보유효과 없다고 확정된 것도 아니고 앞으론 개고기겜처럼 도감작도 하라는 건가.

점점 인플레따라 보유효과로 치확치피! 치유량 증가! 전투 시작시 보호막! 격파증가! 강인도 감소! 이런 거 추가될 것 같은데.

난 완매 나찰 무료배포가 아니라 대출로 보임. 보유효과로 인질 잡고 캐릭 팔 거니까 완매나찰 받아간 빚 갚으라 이거지.

내가 안 좋게만 본 걸 수도 있는데 그만큼 겜에 정이 떨어진 것 같음.

3.2 스토리만 보고 접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