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사는 66세 여성인 알렉산드라 힐데브란트는
어떠한 불임 치료나 호르몬 요법 없이 자연 임신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함
아기 필립은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으며
몸무게는 약 3.5kg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임
힐데브란트는
평소 규칙적인 수영과 걷기를 실천하며 몸 관리를 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60대 중반 여성에게 자연 임신은 극히 드문 일로
일반적으로 여성은 30대 이후 가임력이 점차 떨어지고
폐경기를 지나면 임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짐
특히 45세~55세 사이 폐경을 경험한 여성의 경우
임신을 위해선 호르몬 투여나 체외수정 등
의료적 개입이 필수적임
그러나 힐데브란트는
이러한 일반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음
그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약물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임신했음을 밝힘
그는 대가족이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함
실제로 힐데브란트의 첫째 자녀는 현재 46세이며
최근 출산한 아이 위 막내는 이제 두 살에 불과하다고
????폐경은 어디갓서오..
아버지도 대단햐..
????폐경은 어디갓서오..
아버지도 대단햐..
역시 어머니는 강...한거 맞지?
폐경을..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