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에는 홀로라이브를 코코 졸업 공지 뜨고 우사다건설 여름 축제 준비할 때 쯤 알게 돼서 보기 시작했고
제대로 정 붙이고 보기 시작한건 21년 여름 쯤에 카운슬 데뷔하는걸 보면서 부터라 EN 2기생 애들에게는 특히 정이 많이 갔음.
뭐 특별한 컨텐츠 없어도 애들 모여서 떠들기 시작하면 그게 곧 컨텐츠였고 그게 가장 재미있던 시절
그러다 한 해가 지나 22년이 되면서
사나 쉬러 가고
인싸들 죽어랏
온갖 이벤트로 가득했던 22년
'드디어' EN 1기생들이 제대로 된 3D 모델링 합방을 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23년을 지나
리글로스 애들 데뷔해서 꺅꺅 노는거 보면서 우쭈쭈 하는 동안 24년이 됐는데, 24년 시작과 동시에 멜 가고, 여름에 아쿠아 가고 하더니 앗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이렇게 돼버렸네...
그래도 너희 덕분에 긴 시간 재미있고 행복했다. 다들 고마워!
갑자기 너무 많은 칭구들이
나가버렸어..
모두들 더욱 행복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니 응원해주자
갑자기 너무 많은 칭구들이
나가버렸어..
모두들 더욱 행복하기 위한 선택을 한 것이니 응원해주자
당연히 응원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