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에서 심심하게 나오는 게 알파 수준의 혁신이란 소리인데,
그럼 알파 전과 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1. 전투 애니메이션의 추가(짤은 알파외전)
명확히는 전투애니메이션시 로봇들이 고정 도트가 아니라 로봇자체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 추가됨.
기존에는 이런식으로 고정도트이미지에 효과만 넣는 식이었음.
2. 인터미션 시 바스트업 이미지 추가.(짤은 알파외전)
이전에는 사각 얼굴 포트레잇만 나왔지만 알파부터 바스트업 이미지가 나오기 시작함.
특히 알파와 알파외전에는 바스트업이미지에도 눈깜빡임 등 애니메이션을 적용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적용이 안됨.
3. 텍스트 분량 증가 + 크로스오버 증가(짤은 역시 알외)
본격적으로 텍스트 분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현재 슈로대의 상징인 각 참전작 끼리의 크로스오버 분량도 증가함.
이때부터 어느정도 스토리가 중요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함.
이밖에도
전투 애니메이션 OFF 기능.
숙련도 시스템 본격 도입(도입자체는 이전작인 F)
성장 시스템 도입
환장 시스템 추가
등등 그야말로 게임 자체를 한차원 도약시킨 게 알파였음.
그러니 알파수준의 혁신은 불가능한 것.
슈로대를 VR로 즐기는 수준아님 저규모로 혁신할 방법이 없으니까.
혁신시키고 싶으면 마소급의 회사를 가진 억만장자가 되서 반다이와 협업하는 거다.
혁신시키고 싶으면 마소급의 회사를 가진 억만장자가 되서 반다이와 협업하는 거다.
그럼 VR 슈로대를 만들어
풀 3D 크로스 오버가 있었는데요
이젠 없어...
지금와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수준의혁신을 요구하는거지
알파랑 알외의 마징카이저가 쓰는 파이어 블래스터 연출보면 상전벽해라는 말이 딱 와닿음
알파도 우와 소리 나왔지만
역시 알외의 슬레이드게르밀이 연출이 전설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