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는 와장창느낌으로 끝났지만 늘쌍 로켓단으로 나오던 엘레나가 진지한모습으로 죽는묘사까지 나왔던 리뉴아 스토리 이전까진 그래도 장난스러움의 비중이 높은데 이 때를 기점으로 슬슬 빌드업이 물오르는게 눈으로보였음
엘프가 엘프안함
이 스토리를보면 메인에서 엘레나 언행바뀐거 납득이되가는게있음
트릭컬이니까 결국 진지에서 개그 노선으로 틀 거라고 믿고 버팀
이거랑 엘리스가 세계수의 정체에 도달할 뻔 한 스토리가…
스토리는 진지한데 너무 무겁지 말라는 하찮은 일러스트와의 조화
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