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는 마녀들이 가상으로 상정한 "존재"의 유령이고
스피키는 세계수로부터 태어난 "정체성"의 유령인데
벨라가 언급한대로 정체성이라는 것은 존재의 본질과도 같은 중요한 개념이라서
사실 원래 벨라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존재는 스피키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벨라는 마녀들이 가상으로 상정한 "존재"의 유령이고
스피키는 세계수로부터 태어난 "정체성"의 유령인데
벨라가 언급한대로 정체성이라는 것은 존재의 본질과도 같은 중요한 개념이라서
사실 원래 벨라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존재는 스피키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은근 나이 많다는 언급도 있고
의외로 초창기에 생긴 유령같긴함
설정 상으로 수인-유령 전쟁에서 수인여왕과 유령여왕이 싸우고 수인쪽이 패배했다고 하던데 설마 그때의 유령 여왕이 스피키(존재와 정체성의 유령)였던건가. 나중에 스피키가 갈라지고 벌어진 수인의 2차 침공에서 셰이디가 패배해서 수의를 빼앗긴 거고.
ㄴㄴ 그때도 쭉 셰이디가 대빵이었음
아 맞다 유령독립선언문을 셰이디가 썼지
스피키가 지금 벨라 포지션이었다면 끔찍하네
벨라는 정령 유령외에 다른 종족은 거의 영향이 없어서 다른종족끼리 어떻게든 협력해서 대응이 가능한데
스피키가 작정하고 속이면 교주같은 극소수말고는 구별을 못하니 대환장 파티였을 듯
얘 포지션이 로키로 추측해서 더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