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지금까지 번역에서 가장 자주 문제를 일으켰던 부분이 SNS나 공식 사이트에서 새로운 버전의 정보들을 소개할 때였는데
지금까지는 의외로 번역이 매끄러움.
굳이 말하자면 카르티시아 혹은 플뢰르를 소개하는 위의 마지막 문구에서
"신의 왕좌에는 가시로 가득 덮여 있는데" 는 "신의 왕좌는 가시로 ... "가 맞는듯.
근데 이 정도는 오타나 실수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봄.
문장이나 단어 자체가 이해가 안 가던 수준의 오역들이 나오던 이전에 비하면...
신버전 발표인데 조용해서 불안할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