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민신문고에 신고가 된 사안은 이거다.
그리고 백종원의 해명은 이렇다.
더 본 가맹점과 똑같은 가격으로 팔고, 특별히 보내야 하는 물품은 최하 단가보다 싸다.
일단 더 본 제품을 쓰라고 한 건 맞는 것 같다.
여기서 이걸 한 번 보자
* 해당 내용은 법무법인 안세에서 제공하고 있는 내용을 발췌해 왔다.
'우리가 아끼는 소스를 쓰게 해드린 거지.....'
???
내가 영상을 본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강매가 아니라면 '선택권을 드린 거지' 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더 본의 소스가 비슷한 다른 류의 제품들보다 비싼 것은 사실인데, 이건 소매가 기준이라 가맹점 기준으로 치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강매가 맞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백종원의 해명은 좀 이상한데.......
여기서는 강매냐 아니냐를 밝혀야지, 더 본 코리아 가맹점과 같은 가격이다, 우리가 아끼는 소스다는 해명으로 적합하지 않다.
이 문제가 다시 불거졌으니, 더 본에서 확실히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백종원 관련 짤은 : https://blog.naver.com/pang_gom/223303176667 여기서 가져왔다.
상인들은 가맹점주가 아닌데
자기가 준 레시피 지키라면서 소스 강매하는건 엄청나게 큰 문제임.
저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예산 시장에 있는 별도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거라 문제가 될 수 있음.
사진만 있어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특정 제품의 사용을 강요했으면 그 자체로 심각한 문제다.
? 근대 프렌차이즈는 양념같은거 같아야하는거 아녀? 이름만 가져다 쓰는거임?
백종원 이슈들은 몬가 상식을 무너뜨리는 면이 있어
저런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예산 시장에 있는 별도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거라 문제가 될 수 있음.
그건 이걸로 해결한거 아닌가? 생각중...
사진만 있어서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특정 제품의 사용을 강요했으면 그 자체로 심각한 문제다.
저 노랑색으로 표시가 뭘 나타내는건지 무척 궁금했는데 저거 아닐까? 생각중...
상인들은 가맹점주가 아닌데
자기가 준 레시피 지키라면서 소스 강매하는건 엄청나게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