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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딸 입막아 죽게만든 산후우울증 산모 기사댓글.jpg

생후 100일 아이를 죽인 산모기사 댓글.jpg

 

그림자분신술을 안쓴 남편 잘못이네요

 

 

댓글
  • 루리웹-2748368924 2017/11/24 12:12

    우울증 걸렸다고 지 애를 죽이진않음 정신나간년 맞음

  • 버터밀크 2017/11/24 12:11

    남편이 호카게였으면 저럴 일도 없었는데 ㅉㅉ

  • 도치식러시아법 2017/11/24 12:13

    우울증걸린사람이 누굴죽였단얘기느 못들어본거같은데

  • 반닥스 2017/11/24 12:12

    그새낀 그림자분신 1000개 쓸수있어도 가정을 안돌보던데

  • 프레이어 2017/11/24 12:13

    애초에 그런거 생각하고 글쓸사람이었으면 남편에 관한것도 말 안꺼냈을껄...

  • 야사카 니알라토텝 2017/11/24 12:11

    캬 고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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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밀크 2017/11/24 12:11

    남편이 호카게였으면 저럴 일도 없었는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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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닥스 2017/11/24 12:12

    그새낀 그림자분신 1000개 쓸수있어도 가정을 안돌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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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0ㅇ1lI|ij; 2017/11/24 12:14

    그러고 보니 보루토 안봐서 모르는데 집에 분신 한명 남겨서 집안일 해주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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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로이드 2017/11/24 12:20

    그러게 왜 여자는 호카게와 결혼을 못한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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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다코 2017/11/24 12:40

    생일때 그거하려다가 탈진해서 망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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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7/11/24 12:42

    실제로 히와마리 생일때 분신 보냈다가 과로로 분신술이 풀림. 보루토 존나 빡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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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뀨 2017/11/24 12:11

    남자는 일하면서 집에도 존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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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12

    근데 저걸 왜 정신나간년이라 하냐
    본의 아니게 우울증 걸린 사람보고 정신나간 새기라고 하진 않잖아 걍 다 불쌍하다 저 산후우울증 걸린 아줌마도 후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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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48368924 2017/11/24 12:12

    우울증 걸렸다고 지 애를 죽이진않음 정신나간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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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이어 2017/11/24 12:13

    애초에 그런거 생각하고 글쓸사람이었으면 남편에 관한것도 말 안꺼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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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치식러시아법 2017/11/24 12:13

    우울증걸린사람이 누굴죽였단얘기느 못들어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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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14

    우울증걸려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우울증걸려서 ■■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뭔 짓을 못하겠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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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7/11/24 12:14

    본능적인 모성애조차 없어질 만큼 불안정해진 정신상태면 정신이 나간 상태인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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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7/11/24 12:15

    그게 정신이 나간 상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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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16

    ㄴㄴ미국에서는 산후우울증이 영아살인의 주요원인이라더라 한국도 비슷하지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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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17

    아니 모성애, 부성애는 본능이 아니자나
    교육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더 받아들여지는 추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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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7/11/24 12:18

    짐승들도 모성애 부성애를 보이는데 그게 교육에 의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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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404 2017/11/24 12:19

    적어도 난 그런 추세 처음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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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7/11/24 12:19

    햄스터든 토끼든 번식을 많이 하는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자기 새끼를 죽이기도 함.
    모성애를 본능이라고 하긴 애매함.
    그리고 우울증에ㅜ걸려서 가족 동반 ■■하는 사례도ㅜ꽤ㅜ있는걸 보면
    우울증이라는게 단순히 본인에게만 해를 끼치는 병이라곤 할 수 없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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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19

    아 모르겠다 어려운 문제네
    근데 짐승같은 경우엔 도태되었다 싶은 새끼는 걍 버리잖아
    사람은 도태되었다해도 자식을 버리진않는데, 이런걸 보면 일정부분 본능과 이성이 공존하는것같기도하고 흠
    암튼 남편도 불쌍하고 저 여자도 불쌍하고 애기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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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약탈자 2017/11/24 12:21

    사람중에서도 집에서 내다 버린것같은 놈들 보이는데 그거랑 비슷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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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21

    그니까.. 좀 정신병원 가고 이런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됐음 좋겠음
    정신병자로 보일까봐 남들 눈치보면서 혼자 삭히고 그러다가 저렇게 일이 커지는것같은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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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테크닉 2017/11/24 12:21

    아 그럼 너님의 말을 극적으로 풀자면
    술마시다가 지기분 엿 같다고 옆 테이블사람 찔러 죽여놓고
    취해서 그런거니 피의자가 불쌍하다 뭐 이런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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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22

    야 그건...ㅋㅋㅋㅋㅋ 도태된게 아니라 일베나 메갈같이 노답인 애들 버리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워놨더니 아무나 물어뜯는 새기는 도태된게아니라... 뭐라해야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엌ㅌㅌ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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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22

    엥? 술마신거랑 우울증이 같다고 말하는거임 지금;;;;? 우울증 걸린 사람은 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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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리테크닉 2017/11/24 12:24

    아니 극적이란 말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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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24

    아니 넌 이상한듯 왜자꾸 여자편을 들어주냐?
    애당초 도태라는데
    그걸 떠나서 현세상은 사람죽이는건 불법이야 근데도
    우울증때문에 사람을 죽인다? 정신나간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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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25

    비추줄라다 추찬줫네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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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26

    아니 이게 지금 여자편들어주는걸로 보임? 난 남편도 불쌍하고 아줌마도 불쌍하고 애기도 불쌍하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남녀싸움구도인것도 아닌데 초딩도 아니고 뭔 남자편 여자편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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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 한달째 2017/11/24 12:26

    짐승들도 지 새끼 죽이는 경우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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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약탈자 2017/11/24 12:26

    인간이 수명이 존@나 길어서 그런거 아닌가?
    개도 한 1~2년 키워보면 이놈 노답이다 바로 보이잖아
    사람 수명 평균 80년 전후로 치고 비교해보면 중고등학생정도인데 그때정도면 딱 싹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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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29

    아니 너가 말하는게 더 초딩같으니까 메갈 같아서 말하는건데?
    불법인데 죽이는거에 무슨 불쌍타령에 헛소리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사람 죽여서 정신나간년이라고 하는데 그걸로 씨부리니까 하는소리아냐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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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로봇 2017/11/24 12:30

    이런논리면 쉴드못칠 범죄자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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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32

    아냐.. 그래도 중고딩정도의 아이들을 보고 싹수가 어떻다 말하는건 아닌것같음.. 또 요즘 나오는 아이들 왕따 기사같은거 보면 애들 무섭긴하지만.. 암튼 이걸 떠나서, 나도 잘 모르지만 우울증이라는게 전후상황 생각도 못하고 어떤 행동을 저질러버릴만큼 위험한거라 하더라고.
    얼마전에도 딸 결혼식 전날 우울증때문에 ■■한 아저씨 기사 떴었자나.. 딱 하루 참는것도 힘들정도로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만드는게 우울증이라는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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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33

    아니 난 욕설 한마디 안썼는데 메갈에 멍충이 소리는 왜 나오냐?
    서로 생각이 다른걸 얘기하는 자리에서 너랑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언어적으로 공격을 해야 속이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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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2:34

    원래 유게이들이 감수성이 풍부해야할 시기에 그러질못해서 감수성이 메마름
    메마른건지 알면서도 난 깨시민인척 하는건지
    아무튼 저지드레드 잘할양반들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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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이트 2017/11/24 12:35

    우울증 걸렸다고 욕하진 않지.
    그런데 본문은 자기 자식을 죽인거잖아. 그러니까 욕하는거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을정도로 나이를 먹었으면 최소한의 사리분별을 할 줄 알아야지. 그걸 못하고 저짓거리를 하니까 정신나갔다고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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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35

    ? 메갈은 메갈하냐고 물어본거고
    기본도 모르기에 멍충이라는 소리가 너무 쉽게 나왓네
    그리고 말은 똑바로해라 뭔 생각이 다른거야
    메갈같이 든게 없는 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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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36

    얜또 뭔 개솔이냐 ㅋㅋ
    감수성하거 뭔상관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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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37

    살인자한테 감수성타령이야 ㅋㅋ
    정신나갓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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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38

    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고 우울증을 이겨낼수 있게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사리분별력과 우울증은 별개의 문제잖아
    우울증이라는건 내 노력여하에 따라 극복해내는게 불가능한 장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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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2:38

    국내에선 보통 우울증을 병으로 보지읺으니까
    당장에 이 글에 덧글단 유게이들만해도
    여자의 개인문제지 우울증때문이 아니라고하잖아
    유게이뿐만 아니라 국내 사회 전반적으로
    우울증은 개인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로 치고
    실제 살인이나 ■■사건이나도 크게 이슈화가 안되니까
    혹은 된다고해도 ㅉㅉ 또 그놈의 우울증으로 면죄부 받으려하네 ㅉㅉ 이런반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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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2:38

    그래ㅋㅋ 넌그렇게살아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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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당무이 2017/11/24 12:39

    감수성풍부하셔서 이렇게 일침을 놓으시다니 아주 지리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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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39

    아니 애기를 죽엿으니까 하는소리아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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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2:39

    당장에 사람이 쳐 뒤져나가는 엄연한 정신병임에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몰라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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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지휘관 2017/11/24 12:39

    우울증걸린사람보고 정신나간 새끼라고 하기도 함. 진짜 정신이 나간짓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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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11/24 12:39

    혹시 본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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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0

    넌 누가 니가족 죽이고 우울증때문이라고 하면 불쌍해보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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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0

    아니 왜 그렇게 흥분했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사상검증하는것도 아니고 난 일베랑 메갈 극혐함.
    메갈라인에 있는 여시랑 워마드도 극혐해 트위터에서 무지개달고있는 이상한 애들도 싫음
    난 지금 우울증환자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런 행동을 저지른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걸 ‘왜 여자편을 드냐’고 흥분해서 메갈이냐 멍충이냐 욕하는게 되게 신기하고 이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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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1

    꼭 그렇게 비꼬는 말 밖에 못해?
    차라리 우울증환자냐고 물어보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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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1

    이건 또 뭔 개소리냐 그럼 병걸린거 개인문제지 사회문제냐 뭔 똘구같은 말이야
    너 길가다 넘어지면 도로포한 회사에 고소할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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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2

    의지야 멍충아 그리고 니가 말햇잔아 여자우울증 정신나간이라는데
    남자한테는 안그런다고 ㅋㅋㅋㅋ 앞뒤도 모르고
    내가 볼때는 기초도 안되보이는 니가 더신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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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2

    물론 우울증환자가 내 친구나 내 가족을 해친다면 나도 너무 화가날것같아.
    근데 저 사람은 자기 자식을 죽인거고, 우울증이 치료되고 난다면 평생 저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면서 살게 될거라고 생각해.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자기 손으로 지워버린거잖아
    그래서 남편도 아내도 아가도 전부 불쌍하다고 얘기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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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이트 2017/11/24 12:42

    나이를 먹는다고 우울증을 견뎌내거나 시달리거나 여부를 판단할순 없지.
    하지만 사람에게는 이성이라는게 있잖아. 사리분별은 이성을 기초로 작동하는거고. 우울증에 시달려서 저 행동을 했다함은 결국 이성을 저벼렸다는것과 마찬가지인데, 이걸 정신나갔다고 판단해도 결코 심한말이 아니라는거야. 물론 댁이 우울증에 의한 행동이라서 불쌍하다고 표현했다면 이 또한 옳은 말이지. 댓글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약간 편향적인 느낌이 들긴하네-_-;
    그냥 대댓글 달지말고 흘러보내는게 서로 좋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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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11/24 12:43

    지금 초점이 우울증 환자다가 아니라 애를 죽였잖아..? 지 자식을 자기가 죽였는데 정신나간 사람이지 뭘 그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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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3

    우울증이 의지로 극복될 수 있는 문제라고;?
    그거 되게 위험한 발상이야
    적어도 우울증 환자한테는 절대로 그런 얘기하지않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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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3

    그리고 내가 우울증약 복용하고 잇구만 ㅡㅡ 무슨 우울증 정신병 걸려보지도 않고
    왜 감수성풍부해 보이고 싶엇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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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로봇 2017/11/24 12:43

    애 목졸라 죽였다는글에서 그러니까 욕먹죠ㅋㅋㅋㅋㅋ
    그런논리면 쉴드못칠 범죄자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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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4

    우울증 앓고 있다니까 네 흥분한 댓글이 좀 이해가 된다. 고생하네 빨리 낫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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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로봇 2017/11/24 12:44

    입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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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4

    내가 우울증 약먹엇엇다고 문제잇는듯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쫌 머리에서 필터좀 해라 무식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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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4

    댓글고마워 나도 괜히 열내서 대댓글 계속 달고있던것같다 주변에 우울증으로 ■■하신분이 계셔서 뭔가 남의일같지가 않았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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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5

    쓰래기 새기네 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쩔죠 ㅋㅋㅋ 앞뒤도 모르고 잇는척 해볼려는 ㅋㅋㅋ
    보통 이런애들이 난 니들과 달라 하는부류 한심한 찐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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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tesco 2017/11/24 12:46

    우을증이 그렇게 심각하다. -> 현재 정신에 문제가 있다. -> 정신나간년
    우을증이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 근데 애를 죽였네 -> 정신나간년
    둘다 정신나간년으로 연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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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7

    그리고 웃기는새기네 너 우울증 불쌍하다며 근데 왜 나쓰래기 취급하냐?
    존나 선비짓은 하면서 앞뒤가 않맞아 ㅡㅡ 그니까 무식하면 그냥 쓰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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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48

    쓰레기 취급한적 전혀 없는데 무슨 소리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너무 흥분한것같은데 좀 한김 식히고 다시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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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7/11/24 12:49

    왜? 난 갑상선 없고 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문제, 가족이나 기타 장래문제같은거 얽혀서 하루에 5번정도 머리속으로 아무리생각해도 답이 그냥 죽을까 싶은 생각밖에 없는상태로 살고있는데.
    뭐 너도 우울증 약 먹는다고 하는데, 너같은사람 있다면 나같은사람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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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50

    ㅋㅋㅋㅋ 그래 넌 참 선비지 ㅋㅋㅋㅋ 아주 대단해 근데말야
    진짜 충고하자면 공부좀 더하고 책좀 더읽어라 기본이 안되잇어 ㅋㅋ
    그냥 컴퓨터에 앉아서 찐따마냥 그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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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7/11/24 12:51

    그래. 너도 하루빨리 네 문제가 해결되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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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51

    뭐어쩌라는거 너 뭔데? 갑자기 나와서 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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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52

    ㅇㅇ 너도 부모님 속 썩히지 말길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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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7/11/24 12:54

    그냥 너가 우울증의 절대적인 표본은 아니라고.
    애초에 우울증은 종류에따라 뇌, 혹은 각종 기관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의 이상으로도 생길수있는 문제인데
    의지? 의지라고? 넌 니 의지에따라서 신체 장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가보지?
    정말로 우울증약 먹는사람인지 의심스러운 발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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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7/11/24 12:56

    뭐 모르겠다. 딱히 미믹큐 저사람 하는말엔 관심도 없고, 그냥 니가 말하는거 꼬와서 시비털려한건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평소에 무단횡단하는 어린애들 사진보고서는 '새끼고라니는 어릴때 죽여야한다'는 소리나 해대는 유게이들이 이 케이스에선 이런 반응 보이는게 우스워서 그거 비웃으며 조금이라도 내 자존감을 우울감으로부터 상승시키려는 의도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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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57

    ? 약먹으러 가면된다고 ㅡㅡ
    안가고 우울증때문에 죽엿다? 아니라고 치료받고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받지도 않고 범죄는 봐줄게 아니라고 ㅡㅡ
    그럼 차로 사람치고 치인사람이 한달넘게 치료 않받다 죽음 차로 치인사람은 살인이야?
    아니잔아 치료않받은게 문제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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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세상 2017/11/24 12:59

    보통은 자신을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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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7/11/24 13:02

    일단 나한테 뭘 더 따지고싶은 생각이있다면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던 내용은 배제시키고 말해라.
    난 본문의 여성의 행동이 우울증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줘야한다는 말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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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3:04

    그래? 그럼 하나지뭐 우울증잇음 치료를 받으라 이거뿐이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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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사람 A 2017/11/24 12:12

    왕자님은 필요없지만 방패막이랑 돈셔틀은 동시에 해줘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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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동력 2017/11/24 12:16

    저딴글이 추천수가 ㅅㅂ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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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동력 2017/11/24 12:27

    http://naver.me/5FuqFeVi
    안믿겨서 직접 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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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21

    아오 저런년들 짜증나는 이유가 뭔줄아냐 정신병원가서 약받아먹으라고 약약약!!
    아니 그냥 뻐기다가 결국 애죽일때까지 가지 ㅡㅡ 남편은 뭔죄냐?
    괜히 고집피우는 여자만나서 자기새기만 죽고
    집안일 돈 중에 돈을 열심히 맡아서 책임을 다햇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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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9705452 2017/11/24 12:21

    내가 봤을땐 산후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잘 캐어해주지 못했냐고 남편을 질타하는거 같은데..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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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27

    ㅡㅡ 뭔 개솔? 뭘어떻게 해줘 돈벌고 하는데 바쁜데
    그렇다고 안햇겟냐 격려같은것도 햇겟지 ㅡㅡ 근데도 노답이라 저런거고 무슨
    혹시 메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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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7/11/24 12:36

    했는지 안했는지는 안나왔으면 모르지.
    살인자가 된 사람은 잘못이 없고 부모님이 잘못했다는 논리에 가깝긴 하지만 산후 우울증인걸 무시했느냐 아니냐는 모르니까.
    남편을 욕하는것도 무조건 옹호하는것도 뭐한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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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2:49

    아니 보통해 왜냐면 힘들어 하니까 근데 안갓을껄? 자기는 멀쩡하다면서
    그러다 그렇게 된걸껄? 대부분 정신병 부정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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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2017/11/24 12:58

    그러니까 말했잖음. 살인자가 아니라 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부모잘못이라는 논리라고.
    진짜로 부모가 '한번 사는 인생 누구 확 찌르고 가는거야.'이런식으로 했으면 부모잘못이 클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애를 키웠는데 그런거면 '어느 정도 도의적
    책임은 있을진 몰라도 결국엔 살인자 자신이 잘못한거다.'이잖음
    아내가 '나 죽을거 같아... 애도 죽일거 같아.'했는데 '다 그래'하면서 간건지 제대로 대처했는데 이런건지도 모르고 아니면 아내가 표현을 안한건지도 모르잖음.
    댓글은 그냥 아버지가 관심이 없어서 대처를 못한거라고 단정지은게 문제임.
    아래 댓글들의 일하러 갔다는것도 조금은 논점회피에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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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ddddddd2 2017/11/24 13:00

    아 그럴수는 잇겟네... 그냥 넘겻울수도 ... 그치만 아버지탓은 아니라는거야
    왜냐면 뭐 신경안쓴건 잇을수 잇어도 자기몸 자기가 잘아는데 그럼 상담이라도 받아봐야지
    아버지는 아침에 나가서 저녘이 다되서 오니 캐어가 힘들수밖에없는 환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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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로봇 2017/11/24 12:21

    추천수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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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2017/11/24 13:14

    오진년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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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얀 2017/11/24 12:22

    ㅉㅉㅉㅉ 남편이 잘못했네 그림자분신술을 익혔어야지
    결혼은 하는거 아니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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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고급 2017/11/24 12:22

    우울증 걸린 아내의 케어를 못한 걸 묻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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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약탈자 2017/11/24 12:31

    어떻게 케어를 해야함 저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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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고급 2017/11/24 12:32

    뭐 부부사이니까 우울해하면 얘기 들어주고 치료 권장하고 그래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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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2:35

    그걸 잘햇으면 난 이미 살림차렷음 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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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약탈자 2017/11/24 12:35

    얘기 들어주고는 뭐 기본적으로 했겠지만 치료 권장은 정신병원 다닌다는거 알음알음 소문나면 주변에서 평판 작살나는 한국 정서상 권하기 어려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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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약탈자 2017/11/24 12:37

    그것만 가지고 될것같냐 예선은 얼굴이야 설마 기만자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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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1/24 13:01

    사실 지역예선 탈락자..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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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soner Number 2017/11/24 12:27

    진짜 문제는 아내가 우울증 걸렸다하더라도 그 모든 책임이 "아내 관리 못한 남편 탓" 페미나 여성주의자가 말하는 "남성으로 부터의 완전한 독립" 스스로 부정하는 말을 그들은 입에 달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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