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멸망 코드 다터지던 키보토스에
어느정도 죽였고 막타는 친 건 맞다(막타는 확정) 정도일거 같기는 함.
아야네 호흡기 뗐지만 이건 이미 죽은 아야네를 보내는 거고
세리카는 정황상 납치실종 사망
노노미는 묘사부족이지만 재건 포기하고 카드버리고 자포자기로 스스로..가 가능성
호시노는 세리카 이후 막다른 골목에서 검양 후 테러
ㅡ 이후 수첩구멍조차 생길틈 없던 테러 호시노 쿠로코가 킬
밀레니엄 아리스 왕녀 몰살 시작 ㅡ 키보토스 확전
트리니티 및 아리우스 ㅡ 에덴 실패. 세이아 아츠코 사망 후 사오리 대타로 멸망전
SRT ㅡ 최선 다하지만 아마도 숙련 부족으로 선배들과 미야코 사망 후 궤멸
게헨나 ㅡ 테러 호시노를 먼저 막아보던 히나 사망 후 에덴 엮여서 궤멸트리
산해경 ㅡ 고립주의 하다가... 누구랑도 협조 못하고 멸망테크
붉는 겨울 ㅡ 백귀 산해경 등 통해 성장 및 교류 놓치고 역시 고립 멸망
백귀 ㅡ 내부에 의한 내전 + 백물어 손도 못대고 자멸
등등
이미 키보토스 전체가 멸망 익스프레스 종말확정 테크에서
쿠로코는 그걸 가속+막타 쳤을 듯.
물론..그 나머지를 싹 죽였다는...변함 없고...
거기에 일반 시민이나 남은 모든 아이들이..포함이겠고..
선생이 여기서 프ㅡ 를 선택한 건
결국 쿠로코의 이후 행적의 책임을
본인이 짊어진다는 의미도 있다고 봄.
죽어서도 그걸 쿠로코가 다 짊어지는 건 볼 수가 없기에
대신 프ㅡ 로서 '내가 이 멸망 책임자인 어른이다'
그러니 이 아이를 '내'가 분명 받을 거다.
미카도 사오리도 리오도 ..결국에는 쿠로코도
본인이 아이로는 감당 안되는 문제에서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어른이 책임져야한다는....
그런데 ㅅㅂ kv니들은 ㅅㅂ....어른이잖나
실제로 다 죽이진 못했겠지...
난 죄책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근데 암만 생각해도 게임부는 너무 억까야... 얘들이 게임만든다고 폐허 안들어갔으면 총력전이라니 이런 ㅅㅂ ㅋㅋㅋㅋㅋㅋ
근데 시로코 테러 세계(A)는 다른 시로코 테러와 프레나파테스의 침공 여부(프라나 영입으로 이어짐)와, 센세의 식물인간화 여부(샬레 타워 가스 폭발로 인한 센세 리타이어)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게 갔다고 정황상 보여지는데
1~4장까지 모든 것을 해결한 세계관에서도 프라나를 영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하생활자에게 터지는 미래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다 절망적이게 전개되지는 않았을 듯
지하는 이쪽 차원에 게마가 불러서 현실 개변하던 놈이라 저쪽에는 등장안했을 수도 있을 듯.
물론 위가 다 터지지 않았을 수는 있는 거 같고 ㅇㅇ.
(뭐 하나만 터져도 대부분 명망테크겠지만...)
거의 모든 정황이 프레나파테스가 중태에 빠진 샬레타워의 붕괴가 대책위원회 3장에서 지하생활자가 벌인 붕괴와 동일하고, 또 프라나가 지하생활자의 존재를 파악하고 증오하는 태도, 또 샬레타워 붕괴로부터 구했을 때 이번에는 구할 수 있었다며 안도했다는 점이 무조건 등장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프라나 세계에서는 지하생활자의 존재도 모르고 샬레타워 폭발을 원인도 모르고 당했었지만, 나람신의 왕좌를 통해 아로나 세계관에서는 지하생활자의 존재를 파악하고 막을 수 있었던 것이고, 그렇기에 프레나파테스를 지키지 못했던 프라나의 지하생활자에 대한 증오가 맥락을 띄게 되는 것이지.
지금까지 나왔던 정보만 놓고 보면 프라나 세계관에 지하생활자가 일을 벌이지 않았다고 하면 더 말이 안됨
이렇다고 확정도 아니고 창작이 피폐니까
근데 만약에 저 밑의 만화라면 키사키는 믿을수있는 친구인 사야한테 부탁한건데 와 진짜 미친듯이 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