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컨텐츠는 특정 캐 없으면 못 깬다고?
상관없었어. 어차피 최종 컨텐츠는 항상 그들만의 리그였고
그 보상 얻을려고 그만큼 돈과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은 보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음
근데 내가 스타레일 하면서 느낀 거는, 단순 최종 컨텐츠뿐만이 아니라
스토리 밀기, 육성 재료 파밍에서까지 특정 캐릭터들이 없으면
'이겨야 한다' 모드로 발버둥을 쳐야한다는게 너무 짜증나고 싫음
내 애정캐들만 가지고 최종 컨텐츠, 고난이도 컨텐츠 깰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아
근데 적어도 게임의 기본인 스토리 밀기, 파밍은 쉽게 깰 수 있게 해줘야지 않을까..?
지금도 옛 파밍 던전은 핸드폰 잠깐 내려놨다가 들으면 깨져있는데
최근 나오는 것들은 아직도 4~5 라운드인 경우 많아서 더더욱 느끼는 중임
정말 싫다 이런 거
한두 버전을 위해 “회사의 애정캐“를 뽑아야 하는 비정상적인 게임
한두 버전을 위해 “회사의 애정캐“를 뽑아야 하는 비정상적인 게임
파란형광 날벌래랑, 도박중독 주사위쟁이 때문에 ㄹㅇ 개같았지...
이거 딱 보니 '이 새끼 왜 주차하지? 열 받네?' 같은걸
이벤트조차 최신캐들 리그임 ㅋㅋㅋ
시식코너인데 내가 쓰고싶은캐로는 못깸ㅋㅋ
니카도르 맷집이 너무 똥맷집이야.
스토리 보스 자체가 캐주얼인데 이걸 또 캐주얼 모드가 있다고...?
그런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전 캐릭버프시켜준다더니 컨텐츠 인플레 더 쎄게 내버리기!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