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이 MCU에 합류하게 된 과정

때는 2014년 소니는 야심차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냈지만 차기작들 욕심에  평가는 망했고 흥행도 턱걸이 선에서 그치게된다

이에 소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향후 방향을 놓고 고민에 빠져 있었다. 원래 소니는 를 비롯한 스파이더맨 중심의 확장 유니버스를 구축할 계획이었지만, 의 흥행 실패로 인해 이 계획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점심 미팅중에 파이기가 스파이더맨의 MCU 편입을 제안하자 분노한 에이미 파스칼은 자신이 먹던 샌드위치를 던지며  "Get the f xx out" 라고 욕을 하며 파이기를 내쫒았다.  

그런데 얼마후 누군가에게 소니를 해킹하며 이 미팅과정이  알려지게 되었고 파이기에게 샌드위치를 던졌다는 사실까지 폭로되면서 파스칼은 수많은 마블팬들의 비난을 받게되는데

결국 파스칼은 팬들과 투자자들의 비난에 다시 파이기를 찾아갔고

'스파이더맨' 의 박스 오피스 수익을 가져가는 대신 MCU랑 디즈니는 토이와 굿즈등 머천다이즈 수익을 가져가기로 하고 합의하면서 MCU에 편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