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겜은 테스트 서버 유기하고 본섭 넣을때 개선 다 때렸다가
직업 하나 밸런스 잘못 내는 바람에
유저 반 이상 접고 빠르게 신규 직업으로 환승한 애들 ㅎㅃ하는 게임 되었는데
대충 신규 직업이 이전 딜러들 딜 성능 2배에서 3배 정도 됨
패널티 같은것도 없으며 오히려 장비 맞추기 더 쉽고
dil도 쎄고
제약도 없고
자이언트는 탱도 되고
딜은 두배 쎄고
종결템 딱히 안 맞춰도 종결던전 전부 패턴을 딜찍누하고
신규 종결 던전까지 파티에 신 직업 몇명 있느냐에 클리어 가능 유무가 갈리고...
아니 이게 진짜 ㅅ벌...
테스트 서버에서 게임 지랄났을때 확실하게 불태우고 죽여놓아야
본섭때 게임이 멀쩡할 수 있으니 파이팅
턴제겜은 한 10년쯤 전에 끝난듯
마비의 가위 바위 보 시스템 도꼬....
2006~8년의 던전 가운데 닥중윈부터 이미 끝났어
그건 존나 오랜 옛날에 끝나써...
편의성 증가때
스킬 딜레이 사라진게 크지....
내가 언급한 시기가 스킬 딜레이 있을때잖아 그때도 카운터, 스매시, 평타의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닥중윈이었지
이때 팅이 닥중윈 카운터였지 그게 아니면 그냥 울라던전이나 그림자에서 닥중윈만 했었던 것 같아
그뒤로 2012년 다이나믹 패치 오고, 민경훈디렉터가 컨텐츠 팀장으로 있을때인 2014년 레노베이션으로 더 나락갔지
내가 한 10년쯤 하다 계삭하고 접었는데
가끔씩 그래도 향수에 젖다가도
마비관련 소식 들려오면 씁쓸하면서 다행처럼 느껴져...
스타레일 뭔 문제 있음?
테섭에 나온거 때문에 불탄다고 함
원신 느비마냥 테섭에서 하지말라고 이야기했는데 뒤늦게 너프 이짓 할까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