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친한 1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
얼마 전 술먹다가 빠른 생일인걸 알게 되었네요
저는 생일이 3월이고 누나는 1월
그래서 제가 반말로 이름 부르면서 친구하자 이랬는데
몹시 불쾌해 하며 누나라고 안부르면 저랑 안보겠답니다
그래도 제가 계속 이름 부르면서 반말하니까
언제 부턴가 카톡도 씹고 전화도 안받네요;;;
https://cohabe.com/sisa/4365271
친한 누나랑 술먹고 손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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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보고 싶었다 끝
이쁜가요?
얼굴은 평범한데 몸매가 좋습니다.
그럼 누나!
대학다닐때 두살위 누나랑 말 놓았었는데...
안 이쁘군요
몸매가 좋아요
전화해서 누나에게 사과하세요
네 다시 누나라고 불러야겠어요 ㅋ
카톡으로...
누~~나~~앙~~ ♡♡♡♡
이렇게 다시 보내보세요..
1호선인가 ㄷㄷㄷ
탑골1호선 80세랑 79세한테 어린넘이 존댓말 안했다고 싸우는
우리나라는 위아래가 너무 확실한 사회라는 ㅋ
이쁘면 동생도 누나가 되는거죠 뭐...
글쓴이가 어지간히 싫었나보다
보통 좋은 감정 있으면 저렇게하면 친구먹는데
그러게요 ㅋ
제목은 잘 뽑아놓고 우째 내용이 이리도 부실할꼬.. ㅎㄷ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ㅋ
소설 msg라도 팍팍 쳐야져
그래야 바지 내리거 클릭한 자게이들 시원하게 한발 뽑기라도 하져 ㅎㄷ
같은 년생인데 여자가 1월생 남자가 3월생이라는 거죠?
그런데 왜 누나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