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신년 이벤트인 뉴 이어 뉴 소드의 에필로그를 보면
홍련이 언니인 장화에게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홍련의 강화 떡밥이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다
화무십일홍은 원래 장화의 검이고
홍련이 원래 쓰던 백일홍은 장화와의 결투에서
장화의 몸에 박힌 채 부러져서 장화의 바디와 함께 본부로 회수
장화의 코어 조각은 화무십일홍의 수리와 보강에 사용되었다
어쩌면 홍련이 저 백일홍을 다시 회수하는 강화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발생한다면 애장품이 되지 않을까?
또 장화가 백일홍을 들고 화무십일홍을 든 홍련과 다시 마주하는 장면이 나오면 정말 멋질것 같지만
코어가 없는 상태에서 장화의 뇌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다
그거 가지고 사과나 깎으렴
그거 가지고 사과나 깎으렴
필그림도 애장품 내줘
mmr 털면 나올거 같아
사실 지금도 마냥 나쁜 성능은 아니긴 한데, 한때 최고존엄취급이었던지라 좀 아쉽긴 함.
난 아직도 전투력1위가 홍련인데ㅋㅋㅋㅋ
시즌 xx번째 장화 실장 되나!!
일단 스킨부터
그짓말, 화무십일홍 그거 사과 깎는용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