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정책이란건 동의합니다만 이게 젊은부부에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지는 좀 회의적입니다
최대 4년이면 월세를 그대로 적금으로 모은다고 해도 60만원*12*4=2880만원인데 기존의 전세 보증금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4년간 2천만원이상 보증금이 뛰지 않을까요?
근본적으로 주거안정을 위한 다면 전월세를 지원할 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을 20년이상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런 정책은 세입자에게 4년마다 고민만 이월하는 반복이 될 뿐이니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주담대출은 최대한 줄이거나 조건을 극빈층으로 매우 한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담대출은 신규주택 구입자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하고있지만 실제 그 혜택을 누리는건 공급자인 건설업체와 부동산투기꾼입니다
게다가 신규구입자도 투기시장 꿈나무로 만들어버리는 부작용까지 있죠
애룡이2025/02/24 19:46
사실 저 이후가 문제일 것 같긴한데..
그 사이에 아이낳고 하는게 1순위긴한데
저 곳에서 나가게되는 순간부터 과연 그 사이에 없다시피했던 주거비를 충분히 부담할 수 있을만한 경제력을 만들 수 있을까...
과한 걱정이긴한데 일단 뭐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병원비가 있나 걱정하는것도 말이 안되긴 하네요.
베스트 무플방지
글쓴이와 본문을 보고 놀라는 오유ㅅ
동네 임대업자들 ㅈ랄이 상당할텐데 용케 추진했네
4년인게 아쉽군요.
30만원에 기한의 정함이 없이가 더 좋아 보이는뎅.
필요한 정책이란건 동의합니다만 이게 젊은부부에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될지는 좀 회의적입니다
최대 4년이면 월세를 그대로 적금으로 모은다고 해도 60만원*12*4=2880만원인데 기존의 전세 보증금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4년간 2천만원이상 보증금이 뛰지 않을까요?
근본적으로 주거안정을 위한 다면 전월세를 지원할 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을 20년이상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런 정책은 세입자에게 4년마다 고민만 이월하는 반복이 될 뿐이니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주담대출은 최대한 줄이거나 조건을 극빈층으로 매우 한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주담대출은 신규주택 구입자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하고있지만 실제 그 혜택을 누리는건 공급자인 건설업체와 부동산투기꾼입니다
게다가 신규구입자도 투기시장 꿈나무로 만들어버리는 부작용까지 있죠
사실 저 이후가 문제일 것 같긴한데..
그 사이에 아이낳고 하는게 1순위긴한데
저 곳에서 나가게되는 순간부터 과연 그 사이에 없다시피했던 주거비를 충분히 부담할 수 있을만한 경제력을 만들 수 있을까...
과한 걱정이긴한데 일단 뭐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병원비가 있나 걱정하는것도 말이 안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