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에서 후지로 바디를 바꾼 이유가
후지의 다양한 필터였는데,
(후지에서 소니로 넘어온 이유는 최소초점거리)
A7C 에는 없던 크리에이티룩(크룩)이
A7C2 에 있다고 해서 넘어가려로 계획 중입니다ㄷㄷ
(사진 보정을 아예 못합니다. 과거에 보정할수록 이상해지길래 ㅈㅈ침... ppt 만들 때도 효과 과하게 넣는 스타일이라)
원래는 와이프한테 A7C 팔고 넘어갈거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속으로 왠지 A7C + A7C2
바디 2개를 소장하는 것도 뭔가 멋진거 같아서...
그냥 두고 기추하듯이 사고 싶네요ㅎㅎ
렌즈는 저렴이 20-40 + 삼양 50.4 입니다.
정말 크룩이 목적이면 참으셔요 크룩 쓰다보면 안씁니다
전 잘쓰는데요... ㄷㄷㄷ 뭐 요새는 좀 질리기도 하지만.. 보정 안해도 (덜해도) 되고 좋던데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크룩 생긴 것 만으로도 사진 결과에 변화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크룩이란 것도 컴퓨터에서 하던 보정을 대강이라도 바디에서 할 수 있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에 컴퓨터에서 보정을 안하겠다면 크룩을 세세하게 셋팅 해줘야 해서 위에분 말씀처럼 그럴바에는 raw찍고 컴퓨터에서 보정하는게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크룩말고도 a7c에서 a7c2로 넘어가면 좋은 화소, 손떨방, af등의 요소까지 고려해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