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폭력적이라는 비판 아래
미국 일부 주에서만 허용됐던 총살형을
한 사형수가 선택하면서 화제가 됨
22일(현지 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사형수 브래드 시그먼(46)은
3월 7일 자신의 사형 집행 방법으로
총살형을 선택함
미국에서 1976년 이래로
총살에 의해 처형된 수감자는 단 3명뿐임
유타주에서만 일부 시행됐으며
이 마저도 2010년을 끝으로 멈췄음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지난 2021년 총살형이 합법화됐지만
이를 선택한 사형수는 없었음
사형수 시그먼은 지난 2001년
전 여자친구의 자택에 무단침입해
2건의 살인과 1건의 납치 미수를 저지른 혐의임
전 여자친구의 부모는
자택에서 둔기로 살해당했으며
전 여자친구는 총으로 위협받으며
납치당할 뻔했지만
차에서 도망쳐 목숨을 건짐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사형수에게 제안하는
사형 집행 방법은 총 3가지로
주사로 약물(독극물)을 투여하거나
고압 전류로 감전시켜 사형하는 '전기 의자'
총으로 심장 등을 저격하는 '총살' 임
이 중에 주사는 7.12%로 가장 실패율이 높고
전기 의자도 1.92%로 낮은 실패 확률을 가졌지만
간혹 실패하기도 하지만
총살은 유일하게 실패율이 0%인 사형 방법이라고
머리를 저격 안하고 심장을 저격한다니...진짜 고통스럽게 죽겠네
46인데 왜이리 삭았냐
머리를 저격 안하고 심장을 저격한다니...진짜 고통스럽게 죽겠네
심장이 떠져도 살면 뭔 그건 이미
46인데 왜이리 삭았냐
저게 46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