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업으로는 잘나가던 트럼프는 90년대 중반 미국의 부동산 버블이 흔들리며 큰 위기를 맞게되고 파산직전까지 몰리게 되는데
이때 손을 내민게 대우그룹이었다
대우가 자금조달, 시공, 건축을 맡고 트럼프는 홍보, 마케팅을 하고
이름도 트럼프 월드 타워라고 지음
80층 짜리 초호화 주상복합에 트럼프 본인의 이름이 처음 붙은 대형 건물이었음
이 산소 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고
이때의 인연으로 트럼프는 99년에 방한해 여의도, 부산, 대구에 트럼프 월드를 더 지었고 큰 돈 벌어서 어쨌든 본업에서의 파산을 모면함
이때가 트럼프의 마지막 최대 위기였던걸로 아는데..
지금 보면 저때 파산시키고 찌그러트리는게 맞았을것 같기도 하고
내가 아는 나비효과의 산 증인은 이쪽인데
세상은 넓고 (구해줄) 볍 신은 많다
이건가?
'대우...보고있어? 자기를 죽게 내버려둔 놈들은 내가 대가를 치르게 해줄게'
그때 둘 다 같이 망했어야하는데
내가 아는 나비효과의 산 증인은 이쪽인데
세상은 넓고 (구해줄) 볍 신은 많다
이건가?
IMF도 오고
그때 둘 다 같이 망했어야하는데
'대우...보고있어? 자기를 죽게 내버려둔 놈들은 내가 대가를 치르게 해줄게'
도람푸 파산 많이해봤데
우중이 도움이 안되는 새키
우중이 시벌럼아!
은혜를 입었으니 한국 조선산업에나 수주해라
어 저거 부산에 한채 있을건데
이거 전 이야기가 있음 그게 중요함
그냥 시대의 흐름이 ㅈ같은 방향으로 흐르게된게 문제인거지. 트럼프가 없어진다한들 미국이 정상으로 돌아가진 않을꺼임.
여의도에 트럼프월드 두개있고 용산인가 신용산쪽에도 하나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