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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받기 vs 모든 역사의 진실을 깨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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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딴걸 알려고 40억을 포기했다고...?
역사나 지식은 잘못말하면 사망하는데 돈은 옳다.
역사를 돌리고 돌리면 결국 생로병사라는 단순한 진리로 귀결된다
근데 진실을 안다고 해도 증명할 수 없으면 말짱 꽝...
그저 재야사학자 1이 되겠지
나치의 금괴?
지식이 늘었따
내가 이딴걸 알려고 40억을 포기했다고...?
지식이 늘었따
지식으로 장사하면 돈이 복사가되는데
지식은 그걸로 명예부터 쌓아야됨
명예는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수있음
돈은 그걸로 끝
결국 결론은 돈이먀
나치의 금괴?
역사를 돌리고 돌리면 결국 생로병사라는 단순한 진리로 귀결된다
역사나 지식은 잘못말하면 사망하는데 돈은 옳다.
과거썰 푼다
근데 진실을 안다고 해도 증명할 수 없으면 말짱 꽝...
그저 재야사학자 1이 되겠지
꽝은 절대 아님. 결론을 아니까 남들 보다 훨씬 가설 세우기 수월하겠지.
어차피 사학이라는게 100% 완벽한 증명은 불가능하고 누가 더 설득력 있는 가설을 제시하는가가 중요함.
회귀물 특 : 지난 미래 정보 기반으로 돈부터 번다
역사의 숨겨진 진실
우리가 선이라고 알고있는 역사가 조작되었을수도 있고
이걸 역사가에게 말해봤자 누가 믿어주겠어
저걸 깨달아봐야 증명할 수단이 부재하는 경우도 태반일 거라....
전세계 돌면서 미해결 살인사건들 풀어주면서 돈만 받아도 40억은 껌값될거같은데
과거의 진실을 아는 것과 그걸 현대 사회에서 입증할수 있는것은 또 다른 문제라서
먼 과거 말고 10년 이내로?
아는거랑 입증하는건 다른 이야기라ㅋㅋㅋ 어디가서 개무시당하고 정신병 올 가능성이 더 높을걸
그런 청부업자 일 하다가는 소리소문 없이 암살당할듯..
역사의 진실
이딴 븅신 같은 설정 하나 확인하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침
모든 역사라는 기준점이 어디서 부터냐가 중요하지
빅뱅 터지기 전의 우주세계 역사 까지도 알려주라고!!!!
그거 다 쑤셔 넣으면 머리 타요
징기스칸의 무덤위치부터 나오면 진짜 난리날 거 같은데
모든 역사의 진실을 알게 된다고 나에게 이득이 올 것 같지가 않음 무지성으로 40억 받고 끝내고 싶음
하지만 이거 분탕은 끝내주게 칠 수 있을 거 같음 ㅋㅋㅋ
의외로 징기츠칸 무덤은 이미 도굴당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더라
금은보화같은 돈 되는건 전부 도굴 + 그래도 남은 것들로 역사 연구 가능
알고 싶지 않았던것도 강제로 알게되나보군 ㅋㅋㅋ
ㅈ까 40억이나 줘
???=나치의 숨겨진 핵미사일.... 달의 비밀기지... 그리고 총통의 생존.....
증거 없으면 그냥 소설가 1이나 사이비 학자 되는거 순식간임ㅋㅋ
알아도 나만알고 남한태 못알리잖아 증거있냐고 물어볼거고 학계에 보고하고싶어도 뭐가없을태니 본인 속만 썩어가겠다
역사 정답을 알고있으면 증거를 찾거나 학자들이라도 납득하기 쉽게 증명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감?
음모론자들이 맞았다고?
저걸로 징기츠칸 무덤 발굴하면 40억 벌 수 있나?
SF적으로 '인류의 역사는 외계인의 실험장' 이런거여도 개꿀잼
근데 까고말해서 진짜 모든 역사를 알수있다면 머리 잘굴리면 40억은 벌수있을거같기도 함
내가 진리를 안다고 남들이 알 수 있게 만드는건 다른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연구방향에서 정답을 알고 접근하는거 자체가 다를거기때문에 역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면 40억대신 선택을 할까싶음
당장 클레오파트라의 무덤
진시황의 무덤의 비밀 등등
그냥 왕족들 무덤 위치만 알아도 40억 따위 아닌가?
일단 하나 설득해서 파보면 다른것들이야 뭐
내가 그걸 알게 됐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단만 있다면
무조건 진실을 택해야지.
40억은 우스울 정도로 돈을 벌 수 있다.
아틀란티스의 실존여부라던가,실제 공룡의 모습을 알수 있다던가 미스테리 사건(잭 더 리퍼나 혼노지의 변)의 전말을 알수 있다면 후자쪽도 괜찮아 보이는데ㅋㅋ
본인이 이미 세상 살아가는데 금전적으로 별 불편함 없는상태에서 탐구열이 있거나, 또는 모든 역사의 진실을 알고 거기에 개입할 자신이 있다면 후자
아니라면 그냥 전자
모든 진실이면 역사적 보물 위치 같은 것도 알 수 있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