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영창만화 보고 쓰는 본인 만창썰

본인 약10년전 14군번이였고 만창을 갔다옴, 취사병이다가 분리 차원으로 보직상 행정병, 잡병이였음

근데 왜 만창을 갔냐..? 하면, 선임의 도넘는 패드립에 못참고 존나 줘팸 

당시 나는 어릴때부터 나를 키워주시던 조모께서 돌아가심, 조모께서는 생전 나에게 폭력은 나쁜거다라고 알려주셨고, 폭력은 나쁘지만 나를 지키는 훈련은해야한다고 조모께서 늘 말씀하심 건강해야한다고 나는 폭력을 쓰지는않지만 내 몸하나 위급하게 지키기위해 단련은 했음 태권도 4단에 유도2단이였고 복싱조금당시에 배웠음, 

그리고 부대내에 로이더가있었고 그 선임이 나를 헬스의 길로 이끌어줬음 

어쨋던 조모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셨고 나는 충격에 이만저만이 아니였고 취사장에서 칼질하다가  너무깜짝놀라서 손가락도 베어도 안아프고, 눈물 범벅으로 옷을갈아입고, 휴가를 갑작스래 나감 

나는 장례식에서 3일내내 울었고 매우 힘든 상태였음..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선임이란 인간이 너 하나때문에 일이 존나 힘들었다는둥, 존나 투정부림 나는 멘탈이 깨진 상태였고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반복함, 그러다 라면이나 하나 얻어오라고 해서 부식창고 열쇠받고 라면을 받음, 

근데 문을닫고 안에서 내 맞후임하고, 그 선임하고 여럿 내 뒷담화 비슷하게 하더라고, 내가 ↗같지만 선임이니 참아야겠다 하고 그냥 문앞에 두고 갔음

10분뒤쯤인가, 그 선임새끼가, 생활관 문앞에 두고간게 개빡친 모양이였음 

어디 선임생활관앞에, 라면을 그따구로 놔두냐, 등등지랄을시작했음, 

나는 멘탈 깨진상태에서 계속 그냥 죄송합니다만 반복했음 

그러더니 아 시발 ↗같은새끼가, 선임이 말하는데 걍 죄송합니다만 밖에못하냐고 ㅂㅅ 버러지새끼냐고 해서 

그러니 니 애미가 뒤져야한다는 거임 내가 휴가나가면 00살지? 느그애미 칼찌름 ㅋㅋㅋ 이럼 

여기서 1차 빡침 (폭력은 나쁜거니깐) 

그러다 이래도반응안하나 싶어서 

이러니 느그 할매가 위안부지? ㅋㅋㅋ 느그 할매 장례식장에 뭐 정치권에서 화환왔냐? ㅋㅋㅋ 로 선 2차넘어서 바로 면상에 아굴창 갈김 

그대로 레프트 훅으로 리버샷 날리고 발로 깠음 존나 구타했고 그걸 본 다른 선임은 말리려고도 못했음 바로 면상 존나 조지고 내가 이새끼 오늘 죽이고 육군교도소 간다 시발련아 하고 존나 두들겨 팸 

생활관에 총이없어서 다행이지 이새끼 총있었음 그대로 개머리판으로 두들겨 패서 죽였음

소리듣고 간부가 달려왔고 간부도 겨우 나말리고 다른데로 보냄 

다음날 대대장이,  소식듣고 극대노했음 어떻게 선임을 줘팰수가있냐 등등이였지만 내 동기, 다른 후임의 제보와 중대장의 피의 실드 탄원서 비슷하게 써줌 

그리고 상황들은 대대장은 만창+만창 30일 영창 + 휴가제한 15일 걸림  

부모님도 깜짝놀라서 왜 사람을 줘패냐 니가 사람을 패는애는아닌데…  하길래 이야기하니 

그새끼 ㅂㅅ만들었냐? 아버지 왈? 모른다고했다 병원보냈다고만함 

아버지는 잘했다고했음 

참고로 지금도 그상황오면 아예 박살을 냈을꺼임 진짜 죽였음

아 참고로 그선임 그쪽사이트 였음

영창생활 궁금하면 써줌 30일동안있었던것도 쓸만한썰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