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군(마스터)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지닌 대영웅 조운의 보구를 보니
새삼 자기 마스터랑 그 약혼녀를 지키지도 못했으면서
마지막에 저주를 퍼부은 딜묵이 대단해보이네
https://cohabe.com/sisa/4363724
페이트) 달동네 조자룡의 보구를 본 팬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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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묵 : 전 성배에 바라는 것따윈 없습니다.
(그저 기사로써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고 싶을뿐임)
오 조운 나옴??
시리즈가 나오고, 설정이 나올수록 추해지는 딜묵
딜묵은 애초에 주군을 배신하는게 주요 일화인 영웅이라고 자기 일화를 정확히 재현한거지
주군을 위해 충성하며 기사도를 다하는 나에 취해서 시키는거 죄다 씸은새끼. 그러면서도 전적은 구려서 재대로 이긴놈도 이길놈도 몇 없는 새끼. 그와중에 주군 약혼녀는 알뜰살뜰하게 꼬신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