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깔깔이 보급 없어져서 안 줌
지금 받는 부대는 재고 남은 거 주는거임
2024년부터 간부들이 입던 플리스형 재킷으로 보급중임
판초우의도 이제 보급만 받고 잘 안 씀
대부분 흔히 간부 우의라고 부르는 이 우비 쓰고 활동함
본인도 판초우의는 전투조끼 뒤에다가 넣어놓기만 하고
항상 간부 우의 입은채로 근무하고 그랬음
(물론 본인은 선임에게 물려받은 거였지만)
이제 깔깔이 보급 없어져서 안 줌
지금 받는 부대는 재고 남은 거 주는거임
2024년부터 간부들이 입던 플리스형 재킷으로 보급중임
판초우의도 이제 보급만 받고 잘 안 씀
대부분 흔히 간부 우의라고 부르는 이 우비 쓰고 활동함
본인도 판초우의는 전투조끼 뒤에다가 넣어놓기만 하고
항상 간부 우의 입은채로 근무하고 그랬음
(물론 본인은 선임에게 물려받은 거였지만)
유게 어르신들 군생활 모습
군대가기전에 맨날 판쵸우의 썰만 듣다가 막상 들어가니 장교우의 주는거 받고 올ㅋ 싶었는데
장점: 간지남 , 단점: 난방효과는 별로임
유게 어르신들 군생활 모습
요즘 침대 주더라
어 어디부대임?
깔깔이는 지금도 나오긴함
쌓아둔 물량 있긴 할 거임
헐
그럼 쟤들 이제 전역하고 자취방에서 뭐 입음...?
군대가기전에 맨날 판쵸우의 썰만 듣다가 막상 들어가니 장교우의 주는거 받고 올ㅋ 싶었는데
내가 공군에서 병장 달았을 쯤에 일병 후임녀석들이 컴뱃셔츠 보급받은거 보고
"왜 나한테는 저런걸 보급 안해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부러웠었는데
두번째 깔깔이는 처음 보네 첫번째 깔깔이 따뜻해서 겨울에 애용함
플리스 자켓보다 누빔으로 된 깔깔이가 몇 배는 따듯하지.
근데 판쵸우의는 나 상말 시즌에는 그냥 훈련 때 텐트 위장용으로만 썼음.
대다수가 간부우의나 공병우의 상하의 세트 입고 다녔고
판초는 보급은 받는다는걸 보면 실전에선 아직 저걸 사용할수도 있다는 소리구나 ㄷㄷㄷ
공군 기준으로는 개인지급용이 아니라 중대나 대대에 작업용 비품으로 나와있고 그럼.
판포우의는 사실상 다용도 방수천 취급이라…
짬찌 시절 선임들 추천으로 냄새 안 나게 관리 잘해서 겨울에 훈련 뛸 때 입으면 생각보다 좋긴 했음.
판초는 텐트 방수포로도 쓸 수 있고
장비 방수천막 등 사용 용도가 제법 다양해
패딩도 주지
헐 깔깔이 이제 안주는군아;;
장교 우비 저건 야탄 근무 나갈때 비오면 줬는데 요즘은 아예 보급이구나
다행이다
와 갈색깔깔이와 군인깔깔이 그 낀 세대였는데 세월 참 야속하네
잘됐구만 머
보급 깔깔이에 px에서 산 바지 깔깔이까지 입어야 겨울 근무 겨우 버텼는데 ㅋㅋㅋ
?????? 아니 PX에서 깔바지를 팔았음? 군장점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