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노숙자들이 저렇진 않을것이다
모든 약자들이 안하무인에 배은망덕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밑바닥에 있을수록 뻔뻔해지고 비굴해지고,간악해지더라
나도 몇년전에 편의접 1+1으로 산 빵하나 눈에띈 노인 노숙자분에게 줬는데(ㄹㅇ 수염이 간달프처럼 자란 할아버지였음)
'어차피 줄거면 마실것도 줘야지 니 기분낼려고 빵만주냐?'소리듣고
저런'것'들에게는 굳이 선행을 베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됨
물론 모든 노숙자들이 저렇진 않을것이다
모든 약자들이 안하무인에 배은망덕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밑바닥에 있을수록 뻔뻔해지고 비굴해지고,간악해지더라
나도 몇년전에 편의접 1+1으로 산 빵하나 눈에띈 노인 노숙자분에게 줬는데(ㄹㅇ 수염이 간달프처럼 자란 할아버지였음)
'어차피 줄거면 마실것도 줘야지 니 기분낼려고 빵만주냐?'소리듣고
저런'것'들에게는 굳이 선행을 베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됨
코인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주식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선물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도박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니까
어느순간 노숙자는 그냥 그럴 팔자인 놈들만 남아있다는 느낌밖에 안들어...
코인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주식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선물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고
도박하다가 꼴아도 노숙자되니까
지가 사주던지 쓰레기같은년들
마실것도 주면 기왕 줄거면 돈도 같이 주지 너무한다고 욕할거 같은데 걍 상종 안하는게 낫긴함
어느순간 노숙자는 그냥 그럴 팔자인 놈들만 남아있다는 느낌밖에 안들어...
가난하다고 모두가 선한건 아니다
솔직히 내 배 채울 돈도 빠듯함
남한테 호의 베푸는 건 매달 국경없는 의사회에 나가는 2만원하고 크리스마스때 내는 구세군 기부금 10만원이 끝임
KNN= 커뮤글 검증도 없이 일단 렉카 걸고 봄
노숙자에게 필요한건 온정이 아니라 퇴거와 법의 철퇴지.
재활 의지가 있는 사람은 보통 노숙을 안해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하고 어떻게든 방법 찾음.
그리고 사회도 노숙자 재활 시키려고 이것 저것함.
그런데도 노숙하는 사람은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