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직무 영향이 없다는걸 증명하고도(육손 수술, 안경) 장애를 근거로 공무원등 각종 취업에 불합격을 받는 사건들이 90년대 와서 국가적으로 장애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소송이 발생했고 이러한 사건들로 2000년대에 들어와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에 대한 인식은 분명 나아졌으나, 중증 장애가 아니면 장애인이 아니라며 경증 장애에 배려도 사라짐. 가령 자기 스스로 조절하며 중증장애를 극복하는 사람조차 내 눈 앞에 활동하니 장애인 아니라는 식
반대로 심하게 말하면 죽을날만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면 장애인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도 존재하고, 그런 인식으로 장애인이면 집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멸시하는 경우도 있음
의수 발전하면 생활에 지장 없으니까 그게 왜 장애임 하는거잖아 ㅋㅋㅋ
박지성 발바닥은 저런 밭에서 캔 고구마같은 각도는 아니라고...
평발 계의 우영우 같은 건데
우영우는 자폐아 중에서도 아주 괜찮은 케이스라더라구...
사회생활이 무리없이 가능하니..
지금도 눈에 안띄는 장애는 장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장애도 그렇지만 오이 알레르기 같은건 믿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고
나는 군대 갔는데 쟤는 멀쩡해보이는데 왜 안감?
기저에 그게 깔려 있어서 저럼
박지성 발바닥은 저런 밭에서 캔 고구마같은 각도는 아니라고...
평발 계의 우영우 같은 건데
우영우는 자폐아 중에서도 아주 괜찮은 케이스라더라구...
사회생활이 무리없이 가능하니..
의수 발전하면 생활에 지장 없으니까 그게 왜 장애임 하는거잖아 ㅋㅋㅋ
오토메일쯤되면..... 오? 할수는 있겠는데
지금도 눈에 안띄는 장애는 장애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장애도 그렇지만 오이 알레르기 같은건 믿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고
나는 군대 갔는데 쟤는 멀쩡해보이는데 왜 안감?
기저에 그게 깔려 있어서 저럼
그냥 내일 아니면 알빠 아님이라는 인식이 강해진거 아닐까
뭔가 이겨낸 사례 하나 있으면 그걸로 투병하는 사람들이나 관리하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모든 고충을 후려침
이런건 절대적인 답이 있는게 아니라 시대나 지역에따라 변하는 인식의 문제같은거라 뭐라 딱 말하기 애매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