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검은 양복이 이직 때문에 토네가와와 상담 중이다 토네가와는 마치 컵라면 조리법 같은 비유로 이직보단 좀 더 버텨보라고 설득을 해주고 이 검은 양복은 그 설득을 듣고는 마음을 굳혔다 닛신식품으로 이직하는 것을
콜라보 상품이구나
엘리트인데 바로 이직하고
검은양복 : 솔직히 토네가와 선생님같은 간부가 되야 돈을 벌텐데
간부가 되더라도 토네가와 선생님이 회장님한테 맞는거 보면 그냥 이직하는게 맞다봐요
블랙에서 나가는 놈을 붙잡을 정도면
어디가서도 안 꿀릴 가능성이 높다
닛신은 사람을 철판에 올리진 않잖아
너무 맛있게 먹었어...
좋은데 갔네
엘리트인데 바로 이직하고
블랙에서 나가는 놈을 붙잡을 정도면
어디가서도 안 꿀릴 가능성이 높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
콜라보 상품이구나
??? : (와 개마싯겠다)
검은양복 : 솔직히 토네가와 선생님같은 간부가 되야 돈을 벌텐데
간부가 되더라도 토네가와 선생님이 회장님한테 맞는거 보면 그냥 이직하는게 맞다봐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
야키소바는 어쩔 수 없지.
닛신은 사람을 철판에 올리진 않잖아
좋은데 갔네
현명하다
생각해보면 제애가 어디 미래도 없는 길바닥 출신 애들 뽑을리도 없고 이직 잘할 거 같긴 해 ㅋㅋㅋㅋ
닛신도 경쟁률 개높은 대기업 아녀?ㅋㅋㅋㅋ
제애도 나름 대기업이라 검은 양복들도 스펙은 다 됨 ㅋㅋㅋ
최고간부피셜로 특농 블랙? 그것도 익숙해지려면 최소 3년? 이건 빼박 튀라는 말씀이구나
(충고가 도움이 되었음)
채권자가 채무자 상대로 데스게임 하는거 즐기는 명분이라도 있지
직원들은 멘탈 나갈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