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이 몰고온 숙청과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지만 역사적으로 의의가 큼
우선 구체제에서는 제아무리 능력이 좋고 돈이 많아도 혈통이 미천하면 출세할 수 없었음. 식민지의 확장과 상업의 발달로 부유한 평민들이 대거 생겨났지만 그들은 귀족과 성직자들만이 될 수 있는 고위직에 오를 수 없었음.
그런 상황에서 명분으로나마 능력만 있으면 신분 및 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 출세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었다는 건 평가할만 함. 비록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진 남자만 선거할 수 있었지만 이 때는 18세기임. 절대왕정 국가에서 몇년만에 이 정도로 바뀐거임.
실제로 조상 대대로 출세길이 막힌채 농사만 짓고 살아오던 서민들은 이 권리를 잃지 않기 위해 유럽 연합군과 맞서 싸웠고 혁명을 수호하였음.
그리고 아이티 혁명, 독일 혁명 등 후대의 여러 혁명에 영향을 끼쳤음.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랑스 대혁명에 어느정도 빚을 지고 있는거임. 냉혹한 정적 숙청과 학살이 있었던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면이 없었다는건 날조임.
알겠습니까 Coréen? 늘 Merci 하십시오
반혁명분자다 데려가라
애초에 까놓고 바렌 사건 하나만으로 답나오지 않냐? 왕이 나라 버리고 외국 군대 불러서 자국민들 죽이고 권력 잡으려했는데? 왜? 민비도 외국 군대 불러와서 자국민 죽인거 죄없다고하지?
인터넷에 보는 역사 사관중에 저 정도로 극단적이고 불쾌한 소리 진짜 간만에 들었다 몇천년전 왕정시대 사람인 맹자도 왕이 왕노릇 못하면 뒤지는거느 처신 똑바로하라고 말했는데 민주주의 시대의 현대인이 저런 소리하는게 참 신기하다 진짜
자봉가들이 두려운가바
인정합니다
근데 왜 그렇게 많은 일반 시민도 같이 죽인겁니까?
반혁명분자다 데려가라
끄아아악 커뮤니스타 동무들
살려주시오
군주주의자 쁘락치들 프로파간다 세력인듯ㄷㄷ
킹치만 역사적 의의는 크지만서도 로베스피애르는 개2새끼 맞는것같고
애초에 까놓고 바렌 사건 하나만으로 답나오지 않냐? 왕이 나라 버리고 외국 군대 불러서 자국민들 죽이고 권력 잡으려했는데? 왜? 민비도 외국 군대 불러와서 자국민 죽인거 죄없다고하지?
왕정 시대에도 수탈이 심하면 왕조 반란으로 구왕정은 뒤지긴 매한가지였다 그 뒤에 오는게 민주정이냐 왕정이냐만 다르지 그때 반란도 개돼지들이 선동되서 일으킨거고 왕들은 아무리 가혹하게 수탈해도 문제없는데 말이지 참 이상하다 근데 왜 왕정이 당연하던 시대에도 맹자가 왕노릇 못하는 새끼는 왕이 아니니깐 모가지 따버려도 괜찮다고 말한걸까?
인터넷에 보는 역사 사관중에 저 정도로 극단적이고 불쾌한 소리 진짜 간만에 들었다 몇천년전 왕정시대 사람인 맹자도 왕이 왕노릇 못하면 뒤지는거느 처신 똑바로하라고 말했는데 민주주의 시대의 현대인이 저런 소리하는게 참 신기하다 진짜
방데 학살을 아직도 인정 못하는거 보면 극과 극은 통하는듯
혁명을 위해 여성, 갓난아기 까지 대규모 살육한다?
이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