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페비 픽업 절반에
브렌트 픽업은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독약해파리 눈나나
쭉빵 카르티시아는 한달도 더 남았다 이말입니다
그동안 우린 브햄과 놀아야 하니 진실을 인정하십시오
....
그렇구나... 난 이곳에선 그닥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에 불만을 표하는 것도 선장답지 않은 일이지,
더군다나 너에겐 구해야 할 다른 사람들이 많잖아?
다르게 생각하는거야. 이 한달 동안, 정박해서 아낀 재화를 보급하고 네 파티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출항할 때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 보물을 얻는 법이라고?
너에겐 구해야 할 그녀들이 있는데 내가 방해할 순 없지.
항구는 떠나는 배들을 추억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법이니,
네 앞길에 행운만이 가득하길 빌어줄게!
알았으면 빨리 꺼져
알았으면 빨리 꺼져
아니 명함 뽑아줄테니까 빨리 하루만 픽업나오고 가시라구요
그럼 빨리 나가고 젠니 데려와
선장은 저기 용8외전하면서 많이 봤다고
아니 저기 질러는 드릴텐데
나오시지 않으신다면 뭐 어쩔 수 없죠 뭐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뽑긴 망설여지는 형.
다음에 봐...
"존버 오직 또 존버하십시오"
빨리 방 뺴 이새기야
지랄말고 오라고
존나 찌찌파티 할거니까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