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머신 썬! 등등
여러 밈과 상원의원 같은 강렬한 캐릭터성과 스토리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수작 액션 게임인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져스
스토리 시간대상 4편의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어서
4편의 후일담으로도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이 작품 드래곤볼 GT같은
평행세계 외전에 가까운 작품이다.
코나미의 메탈 기어 공식 웹사이트에 기재된
공식 메탈기어 사가 타임라인에서
메탈 기어 라이징은 타임 라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과거 공식 인터뷰에서도 메탈기어의 아버지인 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어 라이징은 플래티넘 게임즈의 방식으로 메탈 기어 시리즈를 해석한
평행세계 이야기라고(parallel story) 밝힌적 있으며.
팬텀페인 당시 인터뷰에서도 코지마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메탈기어 시리즈 타임라인 작품들은
MSX 메탈기어 1,2편과 메탈기어 솔리드 1~4편과 피스워커, 그라운드 제로, 팬텀페인이 전부다
의외로 코지마는 자기 작품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대한 애착과 자긍심 강해서 그런지
자기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하거나 스토리를 집필한 시리즈만을 공식으로 인정하는 경향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본인이 직접 스토리를 집필하지 않은 포터블 옵스는
본인이 직접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자 가장 최식작인 팬텀 페인의 타임 라인에서
포터블 옵스의 배경인 산 히에로니모 사건은
언급하지 않는 뒤끝있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니 훗날 코나미가 라이징도 정사로 편입하지 않는 이상
라이징은 GT같은 평행세계 외전에 가까운 작품이다.
물론 코지마가 인정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데
코나미가 그렇게 한다고
인정한 팬들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 공식 시간대에서 라이덴은
다시 살육에 맛들리지도 사이보그 닌자 되서 개고생하지 않았고
그냥 아내와 아들이랑 재결합해 행복한 가족으로 잘 살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의외로 이 사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써본 글이였다.
의외로 라이징이 코지마 게임이라고 코지마 테이스트가 이런 거구나 착각하는 사람 많더라. 라이징이 코지마 테이스트에 가깝기는 한데 코지마 스타일은 아님.
추가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라이징은 코지마가 만드려다 포기하고 플래티넘으로 외주 주고 거의 다 바뀌어서 코지마가 손댄 부분이 거의 없음
오. 외주작이기는 했는대. 아주 평행세계 인정이구나.
의외로 라이징이 코지마 게임이라고 코지마 테이스트가 이런 거구나 착각하는 사람 많더라. 라이징이 코지마 테이스트에 가깝기는 한데 코지마 스타일은 아님.
근데 코지마 향은 많이 나서
그 제네릭 합성 코지마 같은 건 맞지 ㅋㅋ
라이징은 코지마 테이스트가 아니라 플래티넘,베요네타 감성에 가까움
추가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라이징은 코지마가 만드려다 포기하고 플래티넘으로 외주 주고 거의 다 바뀌어서 코지마가 손댄 부분이 거의 없음
그나마 남은게 시스템적인 부분인데 벤대로 잘린다는거랑 적 척추 뽑아서 회복하는것 정도
그야 그정도 개빡센 칼질 액션은 코지마가 만들어 본 적이
아예 없으니까...
그래도 존나 큰 오믈렛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지
4 이후에 그렇게 빨리 혼란이 해결됐을것 같지도 않았고
아무리 그래도 의체기술이 너무 빨리 도입된거 아닌가 싶긴 했는데
다행이네
라이덴은 인생이 너무 억까엿어
저기서 억까아닌 등장인물 찾는게 힘들긴하지만...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게임
그리고 잘 만들던 코디마한테서 뺏어서 외주로 돌려버린계기로 코지마랑 코너미의 메울수없는 골이생겼고 훗날 이름지우기에 대항한 코지마이름쓰기 바이 히데오 코지마의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