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더빙판
현재 16화까지 방영했고 총 출연 성우수는 59명.
한국 더빙에 흔히 나타나는 중복 캐스팅이 현재까지 단 하나도 없고
몇 화 안 나오는 단역 혈귀나 대사 한두줄, 출연 분량이 1분도 채 안 되는 엑스트라들 따위에도
10, 20년차 성우들을 아주 우습게 써댈 정도로
아주 미친 성우낭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어? 저런 역에 왜 저 성우가? 겨우 저걸로 끝이 아닐텐데? 뭔가 더 큰 걸로 오나?'하는
더빙판을 보다 보면 흔히 나오는 이런 당연한 예상과는 다르게
이 애니 더빙은 역할이 크든 작든 한번 출연하면 그 배역으로 나온 게 끝이다.
두 번은 없다.
그거 일본에서도 했는데
한국도 똑같이 했구나
이러다 도우마 역에 강수진 캐스팅 되는게 아닌지 괜시리 기대중
판도 초반 잡오니에 녹천광에 코야스에 화려하니
오 이건 좀 맛있겠는데
그거 일본에서도 했는데
한국도 똑같이 했구나
강수진이 저런역활 해보고 싶다고 하며 했을거 같다
이러다 도우마 역에 강수진 캐스팅 되는게 아닌지 괜시리 기대중
오 이건 좀 맛있겠는데
판도 초반 잡오니에 녹천광에 코야스에 화려하니
일본도 주들도 성우 짱짱하긴 했는데
잡오니 하현에 탈락한 북 잡이 성우가 쒸부럴 ㅋㅋㅋㅋ
일판도 녹천광 나와서 반토막나고
코야스 나와서 반토막나고 뭐 그러더라
정성훈이 첫화 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놈은 일본판도 미도리카와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