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정부 이후 우-러 전쟁 현황
1. 당선 후 24시간 안에 우러 전쟁을 끝내겠다는 트럼프 공약이 물거품이 되자,
미국 언론들이 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지라 할말이 없어진 트럼프가 빡침
2. 트럼프 정부는 그동안 전쟁 비용을 치루는 댓가로 우크라이나가 광물 자원 절반을 미국에 양도할 것을 압박함
3.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칼같이 거절하자 트럼프는
현 우크라이나 정부가 임기가 끝났음에도 선거를 치르지않아 정통성이 이미 상실했다는 러시아 측 주장을 인용해
SNS에다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선거를 치르지 않는 독재자'라 부르기 시작함
4. 이에 러시아는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은 미국의 의중을 눈치채고 외교적으로 미국을 설득하는데 성공함
우크라이나가 미국에게 그간 얼마나 경제적 손실을 입혔는가가 핵심 포인트였음
5. 미국,러시아 고위급 외교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이후
푸틴은 "러-미 관계 회복이 러시아의 현재 목표"라고 하면서 선제적으로 화해 제스쳐를 내놨고
뒤이어 트럼프는 이에 화답하듯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독재자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3,500억 달러(약 504조원)나 쓰게 만들었다"며 비난함
6. 이렇듯 미-러 외교 상황이 좋아지자, 최근 양국은 고위급 단체 대표단도 교환하며,
러시아가 빼앗은 우크라이나 땅에서 나는 광물에 대해 협의 중으로 들어갔고
공식적으로는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 경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공동 작업, 전후 재건 사업 등... 경제 협력에 대한 기초 합의를 마침
이에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 대표단이 러시아와 상호간 경제 협력 발전을 저해하는 인위적인 장벽을 제거하는데 큰 관심을 보였다"며
미국이 얼마안가 러시아에 걸었던 수많은 제재를 단번에 해제하게 될거라는 뉴욕 증권가썰이 기정사실로 되어버림
요약
우크라이나에게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는중
가쓰라 테프트 조약이
좃틴 도람푸 조약으로 개같이 부활
우크라이나는 아무래도 전장제공역이라서 쩝..
가쓰라 테프트 조약이
좃틴 도람푸 조약으로 개같이 부활
중국이 대만이고 북한이고 전쟁걸고 돈주면 똑같이 붙어먹을꺼 아닌가?
트럼프 이놈은 대만도 그냥 중국한테 넘기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