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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나한테는 공통점이 전부 똑같은 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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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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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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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셋 다 뮤지컬은 직접 봤는데


정작 영화는 극장에서 한 번도 못 봄

댓글
  • RandomName 2025/02/21 19:04

    캣츠는 "영화는 끝나지만 이걸 본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야 합니다"라는 평으로 유명하니 못본게 다행일지도요

  • 포오텐셜 2025/02/21 19:15

    위키드 정말 재밌게 봄. 오즈의 마법사 내용 잘 몰랐는데 신선한 충격이었음.

  • 모드레드 2025/02/21 19:16

    캣츠믄 영화를 보지 않은걸 운명에 감사하십쇼

  • RandomName 2025/02/21 19:04

    캣츠는 "영화는 끝나지만 이걸 본 우리는 여전히 살아가야 합니다"라는 평으로 유명하니 못본게 다행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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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갠하늘 2025/02/21 19:04

    레미제라블은 영화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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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오텐셜 2025/02/21 19:15

    위키드 정말 재밌게 봄. 오즈의 마법사 내용 잘 몰랐는데 신선한 충격이었음.

    (KQyrvq)

  • 모드레드 2025/02/21 19:16

    캣츠믄 영화를 보지 않은걸 운명에 감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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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진양 2025/02/21 19:16

    내가 캣츠를 보기 전으로 돌아가서 저 영화 3개를 다 보거나 못본다고 하면 못보는걸 선택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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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모나호모나 2025/02/21 19:16

    위키드도 영화 좋앗슴. 뮤지컬이 상상력을 보태서 본다면 영화눈 영상미로 그걸 대신해줘서 좋앗슴. 근데 디파잉 그라비티는 역시 뮤지컬쪽이 취향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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