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백하네요. ㅎ 어찌나 당황스러운지.
일단 당황을 최대한 숨기며
아주 자연스러운거나 아빠,엄마한테는 얘기해도 되지만
남들한테는 말하는거 아니라고 얘기는 해주었습니다.
근데 누구보고 그러냐니까...유치원선생님. ㅜㅜ
며칠전 졸업했지만 그 선생님이 좀 이쁘긴합니다. 귀엽고.
ㅎ 이게 자연스러운건지 어쩐지 잘 판단이 안되네요.
요즘 엄마랑 목욕할때도 여자 몸에 대해서 물어보곤해서 이제 와이프가 같이 목욕 못하겠디고 하고요.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영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4354818
[8세남아] 이쁜여자보면 발x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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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이면 엄마랑 함께 목욕할 시기는 이미 지난 거죠.
그러게요. 저 어릴적 생각만하고...ㅜㅜ
유치원 선생님보고 8세아이가 발기되는건 정상은 아닌듯
음...
8살이면 다 컸죠.
저희때랑은 너무 다르게 훌쩍 크는거 같네요.
2차성징
아직 2차성징은 아닌거 같구요.
그럼 아빠 닮았는듯
닉으로 때리나요?
근데 발기는 좀 빠른 것 아닌가요?
잘때 텐트는 거의 한두살때도..
저도 몰랐는데 아들키워보니 3살부터인가 샤워할때 꼬추 주변 스치면 발기되더라구요.
아,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성적인 매력에 반응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흠 ㅜㅜ
벌써 ㅎㅎㅎㅎㅎㅎ
본능에 너무 충실한듯요~~~~~~
ㅜㅜ
ㅜㅜ
초등 1학년이 여자보고 발기했다는것도 이상하지만, 그걸 애가 인지하고 있다는것도 이상하네요.
인지하는게 이상한건 아니겠죠. 몸의 반응을 얘기해준거니..
정상입니다.
저는 3살때 아줌마들이
이놈 고추좀 보자 하면서 바지 깔때 비아그라 먹은것마냥 사그라들질 않아서 애국가 부르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애국가를 4절까지 더 가르켜야겠어요.
8살 발기 정상아닌가요? 더군다나 요즘은 잘먹어서 성장이 빠른데
여기 벌써라고 댓글적은 사람들도 기억만 못하지 8-10세때 이미 발기하고 다녔을듯
본인이 기억에서 지운것뿐
발기하는건 애기들도 하는거라 문제없지만, 여자를 보고 발기를 했다는걸 8살짜리가 벌써 인지했다는게 좀...그나이때는 발기하더라도 왜 그런지 모를텐데요.
그랬겠죠? ㅜㅜ
그건 틀딱 관점에서 옛날 생각하니 그런거고요
요즘엔 유튜브만 들어가도 속옷리뷰 비키니가 나오는데 상황이 다르죠
아래 온갖 아재들이 남긴 몸 품평 댓글들도 볼수 있고요
예전엔 개인 폰이 없었으니 '못'찾아본거 뿐인데
벌써라고 하는분들은 다 옛날분 아닌가 싶습니다.
글쎄 저 8살때 고추가 서기는 했나;;; 인식을 못하니 격도 없는거겠죠
기억을 못하는거겠죠. 저역시.
와 나는 중학교때 그런거 첨 알았는데
8살이면 ja위도하는데요
8살때 여자목욕탕 갔다가 섰습니다. 끝.
나때랑은 성장이빠른듯요..9살때까지 엄마누나랑 공중여탕다닌기억이 있는데...
탕수증기가 물안개처럼 뿌연풍경만 기억나지...다른?살색풍경은 기억이없슴 ㅜㅜ
저 6살때 티비에 이쁜 누나 나오면 발기되곤 했습니다
엄마랑 이모같이 있을때 이걸 말해서 두분 다 당황하신 기억이 있네요
좀 빠르긴 하네요
천잰가
혹시나 성조숙증일수도 있으니... 관찰 잘해주세요~~~
http://m.blog.naver.com/hivel0115/223411741468
성기기
잠복기
그 시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