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가 신지를 좋아했다고 아무 의심도 없이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은 픽션에서의 '츤데레' 개념을 내면화해서 인식이 뒤틀려있으니까 거하게 자기비판해보는게 좋아. 농담 아니고 겁나 진지하게 하는말.
개인적으로 아스카에게 신지는
사막에서 말라죽는데 솟아난 소금물이라고 생각함(구극장판은 특히)
좋아한달까, 안마시면 죽는데 마셔도 죽음
신세계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가 신지를 좋아했다고 아무 의심도 없이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은 픽션에서의 '츤데레' 개념을 내면화해서 인식이 뒤틀려있으니까 거하게 자기비판해보는게 좋아. 농담 아니고 겁나 진지하게 하는말.
개인적으로 아스카에게 신지는
사막에서 말라죽는데 솟아난 소금물이라고 생각함(구극장판은 특히)
좋아한달까, 안마시면 죽는데 마셔도 죽음
아스카는 모르겠고 카오루는 찐 사랑이더라
근데 결국은 마리선택한거 아냐 ?
마리? 안노 모요코를 잘못 말한거 아냐?
신극은 안따지자구
소류랑 시키나미도 구분하는 사람들인데
기댈 곳이 없으니까 거리적으로 가까운 녀석에게 심적으로 기대려고 그런 거 같더만...
아스카는 모르겠고 카오루는 찐 사랑이더라
소류는 아닌거 같고
시키나미는 파까지는 좋아했던거 같은데
그니까 신 극장판 말고 원래 엔드오브 에바에서 좋아햇던거 맞지않음? 내가 너무 에바를 잘 모르나?
카오루 이야기좀 그만해 게이놈들아 ㅋㅋ
이게 오타쿠들이 사랑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백년해로로 이해해서 그럼....착각이나 도금에 가까운 가벼운 사랑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건데
제리코의 성벽도 그렇고...
윗짤 너무 쿨찐 냄새나서 웃기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