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재밌게 해서 관련 신작 이것저것 기다렸던 유게이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다/없다는 순수 본인 주관이고 객관성은 결여 됐으니
안 맞는다 싶으면 걸러 들어주세요.
제목에 말한 원신라이크는 원신 이후로 나온 일본2D 애니메감성 그래픽 + 오픈월드 게임을
가리킨 겁니다. 그냥 편의상 적은거라 별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이 장르에 대해 잘 알고 얘기할 건 없음
Unending Dawn
닼소, 세키로, 엘든링 재밌게 했던 유저인데 그 쪽 장르 성향도 느껴져서 기대중이오
별 소식 못 들음 기다리는 중
타워 오브 판타지
타격감 스토리가 별로라서 런 했습니다.
명조
예 유게에서도 언급이 잘 되는 게임이죠 컨셉아트인가 영상보고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고
흥미를 가지고 1년 이상 기다렸습니다
저는 좀 삭막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1.0 때 시작해보니까 생각과 달리 너무 밝아서
당황스러웠던 게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매력적인 건 많았는데 이 작품에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액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렉, 카메라 문제 때문에 장점 제대로 못 느끼고 스토리가 별로라서 1.0만 하고 런 했습니다
기다려왔던 시간도 있으니 성장을 믿고 기다려볼 마음도 있었지만 제 디스크 여유공간이 50G 남짓이라
원신 업데이트도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명일방주 : 엔드필드
현재 가장 기다리고 있는 겜입니다 제가 CBT 떨어지고 되도록이면 게임 첫 경험은 방송, 기사, 커뮤 같은
간접체험 보다는 제가 직접 체험하는 걸 선호해서 하는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인상적이었던 평이 명일방주를 3D로 구현했다 이것만 해도 저는 만족스럽네요
제가 좋아하는 수르트도 나왔고요 ㅎㅎ
BREAKERS : UNLOCK THE WORLD, 이환, 무한대, 망월
특별하게 이렇다 하고 말한 거는 없고 그냥 나오면 1번은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저도 저거 다 절대 못 합니다.
근데 관심은 생겼으니까 1번은 해볼거고 계속 할지 말지는
그 때 가서 생각하려고요.
원신은 지금도 재밌게 하고 애정도 있어서 그 사이에 별 일이 있는게
아닌 이상 원신을 관두고 다른 게임을 한다는 선택지는 현재는 없어요.
근데 여기까지 왔으면 원신은 켄리아는 보고 가야지
명조는 1.0에 비하면 지금은 걍 다른겜 수준이긴해.
넵 발전 대단하다 생각해요
근데 여기까지 왔으면 원신은 켄리아는 보고 가야지
씹덕비전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