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현대 작품에선 보통 손오공이 천방지축 망나니고, 삼장이 그걸 제어하느라 고생하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원전을 보면 삼장이 시도때도없이 트롤링하다가 요괴에게 잡혀가는 바람에 오공이 그거 구해주느라 고생하는 내용이 많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현대 작품에선 보통 손오공이 천방지축 망나니고, 삼장이 그걸 제어하느라 고생하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원전을 보면 삼장이 시도때도없이 트롤링하다가 요괴에게 잡혀가는 바람에 오공이 그거 구해주느라 고생하는 내용이 많다....
근데 트롤링이랑 날뛰는거는 별개긴 함
긴고아랑 수행 때문에 참은거였지 천계 깽판시절 생각하면...
+백골정과 황포괴 보면 알겠지만 저팔계가 일을 키우기도 함
시발 삼장새끼
내 밑으로 제천대성이 있는대 뭐가 두려울까
그리고 더 원전으로 가면 역사속 현장법사는 손오공 같은 치트캐 부하도 없이 불법출국해서 근성으로 서역을 헤쳐나가 인도까지 다녀온 스님이었다. 여담이지만 현장법사는 인도 가는 길에 쿠차국에서 왕실의 환대를 받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쿠차국 땅을 당나라가 정복했다나...
내 밑으로 제천대성이 있는대 뭐가 두려울까
+백골정과 황포괴 보면 알겠지만 저팔계가 일을 키우기도 함
근데 트롤링이랑 날뛰는거는 별개긴 함
긴고아랑 수행 때문에 참은거였지 천계 깽판시절 생각하면...
시발 삼장새끼
그리고 더 원전으로 가면 역사속 현장법사는 손오공 같은 치트캐 부하도 없이 불법출국해서 근성으로 서역을 헤쳐나가 인도까지 다녀온 스님이었다. 여담이지만 현장법사는 인도 가는 길에 쿠차국에서 왕실의 환대를 받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쿠차국 땅을 당나라가 정복했다나...
근데 쟤가 천계에서 깽판쳤던거 생각하면
삼장은 양반임
어떻게 보면 거울치료일지도 모름 ㅋㅋㅋ
"아 ㅆ1발 기훈이 형!!"하는거랑 대충 같은 심정의 손오공
여의봉 맛 좀 봐라
트롤링=삼장,어그로=팔계,수습-오공,짐지키기-오정
그런 관점에서 의외로 드래곤볼 피라후 편은 제법 원전 고증을 살린 각색이었다.
애초에 순식간에 갈수있던건데
손오공한테 108시련인가 준다고 저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