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르 연설등에서 증명한 "정치력"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이라는 "혈통"
군인으로서 우수한 "피지컬"
아무로 등장 이전까지 적수가 없다던 "파일럿 능력"
작중 공인 미남으로 인정받는 "외모"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지능"
자신의 원수에게 제대로 복수한 "복수자"
이 모든 것을 갖춘
건담 등장인물 통틀어도
완벽한 패러미터를 갖춘
그가 맞이한 결말
결국 연방의 하얀악마마저 처리한 남자
다카르 연설등에서 증명한 "정치력"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이라는 "혈통"
군인으로서 우수한 "피지컬"
아무로 등장 이전까지 적수가 없다던 "파일럿 능력"
작중 공인 미남으로 인정받는 "외모"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지능"
자신의 원수에게 제대로 복수한 "복수자"
이 모든 것을 갖춘
건담 등장인물 통틀어도
완벽한 패러미터를 갖춘
그가 맞이한 결말
결국 연방의 하얀악마마저 처리한 남자
건담식 캐릭터 메이킹이 재미있다
천재적인 뉴타입 능력, 나이를 먹을수록 성장하는 기량,
스스로 전용기를 설계하는 공학지식, 하지만 아싸쉑
천재적인 뉴타입 능력, 빼어난 정치력,
스스로 전용기를 설계하는 공학지식, 하지만 남페미.
윗놈들에 비비는 뉴타입 능력, 외모, 혈통, 카리스마, 금괴,
모든걸 가지고 있지만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모정을 갈구하는 페도
만화 역사상 다시는 없을 난해한 게 개연성인 녀석
능력이 있어도 공허한 마음은 채울 수 없다는거지
대충 쓰리썸 하고 싶어하는 인도귀신한테 홀렸다는 뜻
만화 역사상 다시는 없을 난해한 게 개연성인 녀석
누구랑 붙여도 입담이 쩔어쥬시는 졸탄님ㅋㅋㅋㅋㅋ
쳐맞는게 일상인 대위님
저걸 다 합쳤더니 빨간페도가 됐다는게
그리고 그의 목소리도 한몫 한다 생각함
만화책이라 어느 정도 과장은 섞였겠지만 이케다 슈이치가 전날 술먹고 대충 오디션 보다가
샤아 대본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읽은 대사가 "인정하고 싶지 않군, 젋음에 의한 과오를..."
스탭들 이구동성으로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 바로 샤아 아즈나블이야!"
샤아 인생 생각하면 저 말 자체는 나올수는 있을법하다는게 제일 골때림
건담식 캐릭터 메이킹이 재미있다
천재적인 뉴타입 능력, 나이를 먹을수록 성장하는 기량,
스스로 전용기를 설계하는 공학지식, 하지만 아싸쉑
천재적인 뉴타입 능력, 빼어난 정치력,
스스로 전용기를 설계하는 공학지식, 하지만 남페미.
윗놈들에 비비는 뉴타입 능력, 외모, 혈통, 카리스마, 금괴,
모든걸 가지고 있지만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모정을 갈구하는 페도
그냥 ㅂㅅ인데
"위대한 ㅂ신"!
샤아 최대 업적은 아무로 유언을 망친 거라는 말이 있지.
연방의 전설적인 파일럿의 유언이 '어머니? 라라아가? 으아아악!'이라니...
슈로대에 건담이 악역이 아군 합류시 개연성을 부여해줄수 있지
그래서 그게 콜로니낙하보다 더 나쁨?
모든 남성이 롤모델 삼아야 하는 남자
동시에 모든 남성이 절대 저렇게 되진 말아야 한다고 반면교사 삼아야 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