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호요랩 분위기 보는데

하지만.. 몬드여캐들은 왜...

애들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라 그런가 걍 폰타인이니 이런것도 다 중세인줄 알더라

노꼴이라 그런가봄..ㅋ;;

다른애들이겠지 물론

그 동화풍에 중세 판타지 느낌 나는 것도 사실상 몬드 한정이잖아. 저건 그냥 원신 근본 운운 하는게 웃겨서 했던 말이고

애초에 나히다는 키보드 이펙트 나오고 알하이탐도 그렇고... 고도의 문명이 지나간 뒤의 세계라는 티는 계속 났는데 뭔 원신다움 판타지 타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바레사 노출이 과하다 하는 애들이 있는 만큼 남캐 배까지마라 뭐라뭐라 지랄하는놈들도 많으니까 그건 양쪽 다 팔아먹는쪽의 괴로움이겠다만

나타부터 디자인 기조가 바뀐건 알겠는데 거따 대고 원신다움 어쩌고 하는게 좀 이해 안갔음

나도 수메르 후반 유입이긴 한데 그 떄도 라이덴 복각 보고 들어왔어!

그치만 라이덴때 들어왔으니 아무튼 조아쓰

본인 같은 경우 나타가 기존이랑은 많이 바뀐걸 느끼기는 했는데 이걸 원신 답지 않다고 그런 쪽으로는 생각 못 해봤고 그냥 이제 4년 이상된 장기 서비스 게임이라 사람들 한테 재미를 주려면 필요한 시도라고 생각했어요 이 변화가 유저 입장에서 받아들이기에 따라 호불호는 있을 지언정 그대로면 매너리즘 같은 것도 있고 개발사 입장에서는 유저 흐름이라던지 더 잘 보일테니까 얘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확실히 나타부터 디자인 기조가 바뀐건 느껴용. 폰타인 거쳐오면서 PC관련 잡음도 꽤 시끄러웠고, 호요버스가 그때 이후로 변화를 주고 있다는건 보여요

디자인도 그렇고 여러 편의성, 모든 캐릭한테 이동기 부여 역대급으로 변화가 느껴지는 시즌이었죠 원신 다음 같은 경우 이 겜 근본이 파쿠리가 맞기는 한데 사용된 재료가 1~2가지도 아니고 그중에는 자기들 생각도 있을 테고 그 조합한 결과물이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걸 원신다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한 오리지널이라는 의미가 아니라요 초창기 부터 해오던 입장에서는 이 겜이 이벤트 방향성이라던지 바뀐게 많기는 해요 저는 호쪽인 입장이라 아직도 하고는 있지만 그게 안 맞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바레사 의상 가지고 저러는 게 잘 했다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얘네 신학, 감우, 각청, 로자리아 패션 ㅅㅅ어필 보면 이쪽이 더 근본이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