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아 브래들리
비공식적으로 2대 캡틴 아메리카이자
미국에서 살아온 흑인이 억까당한거에 총 집합 같은 인물인데
정부에서 파상풍 주사라고 놔준 주사는 사실 실험용 혈청이었고
다른 흑인들은 부작용으로 죽어나갈때 자기만 잘 적응해서 슈퍼솔져가 됨
이후 한국 전쟁에 투입시켜서 윈터솔져 팔 뽑이며 지내다가
어느날 실험용 혈청을 맞은 흑인 증거를 없애기 위해
그들이 잡힌 포로 수용소를 폭격 한다는 정보를 듣고 그들을 구출해옴
누구랑은 다르게 명령 불복종으로 미국으로 끌려가서
가족들에게는 죽었다는 가짜 소식만 던져주고
브래들리는 30년 동안 인체 실험을 당해야 했음
브래들리 신세를 불쌍하게 본 간호사가 보고서를 조작해서
사망 처리 당한 후에야 나올 수 있었지만
30년이 흐르는 동안 브래들리 아내는 이미 죽어버림
이후 미국에 환멸한 브래들리는 조용히 잠적해버리고 모두에게 잊혀짐
팔콘과 윈터솔져 후반부에
샘 월슨이 그를 찾아가서 캡아 방패를 돌려주려고 할때
흑인으로 구성된 332 전투 비행단(레드 테일즈)들이 미국으로 온 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해주며
미국은 절때 흑인 캡틴 아메리카를 인정 하지 않을꺼라고 말해주면서 거부함
하지만 팔콘은 숨겨져온 브래들리 전공을 밝혀내서
캡아 기념관에 브래들리 동상과 그의 행적이 적혀있는 장소를 만들어 냈고
브래들리는 자기 손자랑 자기 동상과 활약상이 쓰여있는 장소를 보면서 그동안 담아둔걸
드디어 풀어버릴 수 있었음
현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332 전투 비행단(레드 테일즈) 대한 교육을
공군에서 금지 시키라고 명령했다가
다행히 빠꾸먹음
그냥 틈만나면 어떻게든 그때가 정상적이라고 돌아가려는 사람이 차고넘쳐서
미국에서 만들어지는 매체에서 저런 소재는 영원히 안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