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공(明公)이 근심하던 것이 나 여포인데 이제 내가 이미 항복했으니 천하에 걱정할 게 없소이다.
명공이 보병을 이끌며 내게 기병을 이끌게 한다면 어찌 천하를 평정하지 못하겠소이까?”
태조는 의심하는 기색을 띄었다.
솔직히 여포가 못 싸웠으면
저기서 조조가 바로 "너 개 못 하잖아" 하지 않았겠음?
실제로 봤으니 여포가 하는 자기 어필이 제대로 와닿았겠지
솔직히 여포가 못 싸웠으면
저기서 조조가 바로 "너 개 못 하잖아" 하지 않았겠음?
실제로 봤으니 여포가 하는 자기 어필이 제대로 와닿았겠지
문제는 기병을 잘 이끄는 놈이 성에 남을 수하들 못 믿어서 기병은 안쓰고 농성했으니 ㅋㅋㅋㅋㅋ
애초에 부하관리 정치질 쪽에서 무능하니 생긴 문제라 별 수 없지만
문제는 기병을 잘 이끄는 놈이 성에 남을 수하들 못 믿어서 기병은 안쓰고 농성했으니 ㅋㅋㅋㅋㅋ
애초에 부하관리 정치질 쪽에서 무능하니 생긴 문제라 별 수 없지만
부하마누라좀 작작 겁간했어야
여포는 본인도 말 잘타고 창도 잘쓰고해서 기병대장으론 최적이었지. 침착맨은 삼국지 이야기할때 여포가 생각보다 못싸웠다 할만했다고 내려치기했는데 실제론 이각과 과사 둘중에 하나 죽을뻔 했음. 둘이 여포를 오랬동안 봐서 그 약점을 알았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여포가 다 잡았을거.
이후에 조조랑 싸우다가 숫자에서도 밀렸겠지만 부하들을 못 믿고 수성을 했는데 자기의 최대장기를 버렸으니...이길리가...
애초에 1대아빠가 기병운용으로 오랑캐막아내던 사람이엿음ㅋㅋ
아 2대아빠엿나??
귀큰놈: 조조님 4번째 아비가 되어주시지요
아아 모르는가? 동탁군의 에이스는 이각도 곽사도 여포도 아니다. 서영이다
기병을 잘 다루니 더 죽여야지
그러니 죽여야지.
능력도 있는데 못 믿을 놈은 살려둬선 안돼
인격은 안좋은쪽으로, 실력은 좋은쪽으로 확실하게 검증된게 여포임.
조포가 되었으면 그것도 재밌었을텐데
기병대장 깜량인 놈이 제후 자리를 탐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