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오 생일 파티 메뉴는 오사카 명물로 유명한 쿠시카츠(串カツ, 꼬치까스)
다양한 재료를 한입 크기로 꼬치에 꽂은 뒤
빵가루를 입혀 튀겨내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연어, 양파, 버섯,
연근, 아스파라거스 심지어 토마토 바나나같은 과일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입맛에 맞춰 튀겨먹는 음식이다.
『2번 찍기 금지!』
쿠시카츠는 이런 공용 소스통에 직접 찍어먹는게 일반적인데
위생상의 이유로 한번 베어 문 쿠시카츠를 다시 통에 담그는건
비매너 행위로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혹시라도 쿠시카츠를 먹으러 갔다가 저런 실수를 하면
무수한 "마! 니 외지인이제!" 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공용소스통은 코로나이후로 사라졌다잉
나도 일본 친구랑 술 먹을때 두번 찍은 적 있는데
딴데가서도 그러면 안 좋아할걸 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일본 친구랑 술 먹을때 두번 찍은 적 있는데
딴데가서도 그러면 안 좋아할걸 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공용소스통은 코로나이후로 사라졌다잉
나오면 호라랄라이 해도 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