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동료 폴나레프의 스탠드 실버 채리엇은 작중 활약이 매우 많은 스탠드이다.
스탠드의 능력이자 장점으로는
빠른 스피드와 갑주를 통한 방어력 그리고 강한 내구도를 가진 검이 존재한다.
그런데 실버 채리엇에는 매우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스탠드가 주인인 폴나레프와 시야를 공유하지 않는 것"
이 단점은 실버 채리엇 vs 에보니 데빌전에서 크게 부각되는데
주인을 침대 밑에 묶어 시야를 제한함이라는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지자
실버 채리엇은 그냥 공중에 칼질을 해대는 장님이 되어버린다.
폴나레프는 이런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승리하게된다.
스탠드가 시야를 공유한다는건 사실 스탠드의 능력에 가까워서
실버 채리엇 만의 단점은 아니나
실버 채리엇은 "근접전투형" 이라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예시를 들어 스탠드의 시야를 공유하는 근접전투형 스타 플래티나는 1인칭 시점으로 전투가 가능하나
실버 채리엇은 폴나레프가 이렇게 3인칭으로 볼수 밖에 없다.
즉 폴나레프는 이렇게 실버 채리엇의 등 뒤만을 보며 전투를 해야한다.
검 하나를 손에 잡고 휘두르는 검술도 힘든데 폴나레프 얘는 앞이 잘보이지도 않는 이 시점으로 본편의 검술 솜씨를 선보인것
도대체 뭐하는 남자일까 이 기둥머리 프랑스남자는
붕권 잘 쓰게 생겼네
전기로 잘 지지게 생겼는데?
붕권 잘 쓰게 생겼네
전기로 잘 지지게 생겼는데?
그것이 '기둥의 게이의 유지를 이어받는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