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류'가 뽑은 지도자
지구의 왕
제국의 황제
수호자
'소마'
우주에서 맨몸으로 호흡하고
칼에서 빔쏘는 괴물들이 지구를 침공한 상황에서
소마님에게 질꺼 같으니까 대화하자고 꼬드김
그런데도 1분이나 대화를 해줌
어린시절 소꿉친구이자
아내가 소마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를 자식들이 물려받으며 이어감
더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을지언정
가족들과 후손,그리고 자신을 믿어준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남자
그런 그를 지탱해주는건
그들을 사랑하기에 포기하지 못하는 소마를 사랑했던 자들
아아 '호밀밭의 파수꾼'
그는 진정한 인류의 수호자였습니다.
그런데 짜잔 소꿉친구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으로 도구의 목줄을 풀어버렸어요
그런데 짜잔 소꿉친구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생각으로 도구의 목줄을 풀어버렸어요
드라이:기술력 퍼가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때 선물받은 학습지 같은 여자에게 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