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4년 에서 2025년으로 넘어가기 전의 이야기...
2024년을 허투로 보낸것을 후회하던 사람이 있었다...
"산에서 변사자 발견 됐으니 모시러 오세용"
"2024년의 한해의 마지막으로 보게 될 변사자 인가...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
"요호호! 안녕하세요 변사자 입니다"
"??? 변사자 라더니 백골이자나요 형사님"
"암튼 변사자는 맞쥬? 그냥 모시고 가서 과학수사대랑
검안 하고 다음주에 부검 하러 갈 예정이예용"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부검하고 바로
나갈것 같으니 다행이네여 "
"어?"
"뎃?"
"비사아아앙!!! 행정력 총 동원!!!!!"
"전국의 부검 관련 공무원들 거의 다 무안공항으로 가니까
언제 올지 모르겠으니 찾지말아주세요..."
"재난상황은 어쩔수없죠....힘내세요...."
-2주 후-
"어우 쉬벌 졸라힘들었서...."
"수고많으셨어여! 이제 백골 시신 부검 시작하는 건가여?"
"아뇨, 신원미상의 백골시신은 언제든지 해도 상관없는
시신인데다 그동안 밀린 더 급한것들을 먼저 해야되여"
"뎃? 그럼 언제쯤 가능한건가여?"
"밀린 일이 많아서 나두몰?루"
-그렇게 2주가 더 지나서 2월에 부검을 하고 화장을 했다-
장례지도사로 일한거야?
수고해써
수고많았다,,,,,
힘내라..
그렇다 무의미하게 보낸2024년은 의미있게 시작하는 2025년으로 맞이하면 되는것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거는 뭐... 밀릴 수밖에
언더테이커님 힘내세요
가볍게 표현하고있지만 얼마나 힘들까 ... 힘내셈 ..
수고많았다,,,,,
장례지도사로 일한거야?
수고해써
힘내라..
그렇다 무의미하게 보낸2024년은 의미있게 시작하는 2025년으로 맞이하면 되는것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거는 뭐... 밀릴 수밖에
수고가 많으셨어요
언더테이커님 힘내세요
가볍게 표현하고있지만 얼마나 힘들까 ... 힘내셈 ..
저 비행기사고는 착찹하구먼.....
않이왜리얼왕생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