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시킬것인가 짬뽕을 시킬것인가
이 하나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한국인들이 고통받고 있음
물론 짬짜면이라는 현명한 중용적 해답 또한 주셨음.
근데 그럼 이제 미니 탕수육을 시킬지 말지 고민되기 시작하는데...
크윽.. 이렇게 어려운 문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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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가 우릴 갈라치고 조종하는건 딱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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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우리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근본도 없고 맛도 없는 짜장면과 볶음밥만 먹게 해주겠다!
그리고 탕수육은.... 부먹이지
가서 주방장님이 주시는대로 먹으면 됨
볶음밥이라는 선택지도 줬다
그냥 주는대로 먹어라.
짬짜면에 탕수육 1인분세트를 시키자
뭐..? 튀긴만두..?
볶음밥을 먹으면
볶음밥+짜장+짬뽕국물까지 맛볼수 있어!
그리고 탕수육은.... 부먹이지
가서 주방장님이 주시는대로 먹으면 됨
잠깐!
돈냈어?
돈낸놈이 권리가 있다!
화교: 우리 말을 듣지 않는다면 근본도 없고 맛도 없는 짜장면과 볶음밥만 먹게 해주겠다!
그건 화교분들이 하시는게 아님
그냥 주는대로 먹어라.
사주시나요? (두근)
자꾸 맛난걸 가져와서 선택을 힘들게해
존맛
볶음밥이라는 선택지도 줬다
짬뽕에 볶음밥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짬뽕국물에 잠시 담그면 국물이 스며드는데 크으으
짬짜면에 탕수육 1인분세트를 시키자
뭐..? 튀긴만두..?
다 시켜먹자!
볶음밥을 먹으면
볶음밥+짜장+짬뽕국물까지 맛볼수 있어!
메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주세요
나는 볶음밥에 탕수육 먹고싶은데 그거는 죽어도 세트로 안 내주더라
하지만 슬슬 화교가 하는 집들이 줄면서 이상한 기름밥과 데운 짜장을 주는 그딴 곳이 늘고 있다고!
돌아와요 사장님!
둘다머겅
전 꿔바로우요.
너때문에 중식 먹고싶어졌잖아 ㅡㅡ
동양의 평화와 통합를 상징하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