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13일자 돌발 마크 방송 중.
7:41경부터...
토키노 소라쨩 데장님: "요번에 처음으로 저, EN 멤버와 콜라보 한 거에요 아마도.
(25년 2월 11일, 홀로라이브 EN 저스티스의 세실리아 이머그린, 애칭 시시와 콜라보 했습니다.
마크 홀로 서버에서 콜라보해서, 같이 광산에서 다이아를 캐고, 아즈이로 옥션에 참여해서 이런 저런 걸 사왔습니다.)
"그... 일본어가 능숙... 아직 능숙하지 않은 아이와의 콜라보가 처음이었던거네.
이제는 이오피처럼, 해외세이지만은, 이제는, 일본인보다도 일본어할 수 있잖아, 하는 아이 이외와는
처음인 콜라보라, 엄청나게 긴장했습니다.
코멘트란도 말이지, 약간 말이지, 뭔가...
다양한 의견이 너무 있어서, 조금, 분규가 일어날 것 같은 코멘트 있었기에 지우거나도 했지만요.
뭐 그런 코멘트 신경쓰지 않으면서 또 콜라보는 해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ㅋ....."
"그런거냐고? 있었다구. 뭔가...
뭐 완전 말할 수 있지만...
뭔가......
뭐......
있었어 있었어.
아마 바로 지웠으니까라고 생각해."
"음? 신경쓰이는거야?
모두가 언짢게 되어버릴 코멘트일지도 모른다구?
으음!(목 가다듬기)
그럼 됐나, 라고? 됐잖아 됐잖아!
그렇게나였냐고...? 뭐... 그거야.
말 못하는데... 신경쓰게 해서까지 콜라보할 필요 있어? 같은.
그리고 다른... 교류로 안에 들어와 있었던 아이까지 신경쓰게 해버려서... 하고.
영어... 누구보다도 서투른 주제에 이야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콜라보 안하는 게 좋지 않아? 같은.
JP 이외의 아이와... JP의 애들은 뭔가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콜라보 해서는 안된다, 같은. ㅋ... 거였고.
뭔가.
자신은 해외의 아이와도 힘내서 교류하고 있다는 우월감에 빠져있는 겁니까? 같은. 그런 코멘트였으려나.
해서 다른 아이에게 신경쓰게 해서, 다른 아이에게 민폐 끼치고 있지 않습니까? 같은. 그런 식의 코멘트였으려나~
에헤헤..."
"별로 우월감에 빠지고 싶었다면 좀 더 이전부터 ㅋ...
좀 더 이전부터 EN 멤버라던가와도 콜라보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걸로 우월감에 빠지는 감정이란 뭐야? 하고 생각했지만. ㅋㅋㅋ...
해서 그거에 붙어있었던 뭔가 코멘트가, 그런 코멘트 하지마, 하는 게 몇 개인가 붙어있어서, 아, 이거, 이대로 두면 거칠어질 것 같아, 하고 생각했기에 지웠어.
뭐 그렇네. 확실히 말하지 못하니까 말이야.
그 옥션 갔을 때 모두가 신경쓰게 한 건 말이야, 있으니까 말이야.
그 점은 반성해야겠네 하고 생각해서.
그렇겠네. 그 안에서 큰일이었겠지~ 하고는 생각하면서도."
"뭐 트롤링인지 어드바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좀 더 말할 수 있게 되어줬으면 한다는 어드바이스였을지도 몰라.
그래도, 조금 말하는 법이 말이지? 조금 말이지, 강했기에, 조금 지워버렸다, 라는 느낌이려나~
확실히 말이야. 말 못하니까 말이야.
다른 아이가 콜라보하고 있을 때 만났으면 말이지.
확실히 배려해서 다양하게 신경쓰게...
뭐 말이지, 이로하쨩도 말이지, 미안해 영어가 아니라~ 했고.
아마 JP 외에 오는 일... 상정하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게 되어버렸다~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 말이지.
그건 반성하면서도~ 라는 느낌이려나.
트롤링이었으려나. 자신으로서는 판단할 수 없지만은.
하지만 그런 나는 그렇게...
저, EN세와도 사이좋게 하고 있어요 어필! 이라던가 하고 있을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까 ㅋㅋㅋㅋ
아... 그렇게 보여지는 사람에겐 역시 그렇게 보이는 거고...
다른 팬의 사람에게서 보면, 나는 EN세와도 사이좋게 할 수 있는 거야, 같은 느낌으로 자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걸지도? 하고도 조금 생각하면서.
나를 밀어주고 있는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하니까.
라고 하는 게 있어서 말이야.
그걸 말이지, 눈치챈 게 말이야, 어제의 말이지, 리글로스쨩과 만났을 때여서 말이지.
(전날, 토키노 소라 공식 팬클럽 = 토키노 소라 FC의 3D 기획 방송이 있었습니다.
리글로스 5인, 즉 아오, 카나데, 하지메, 리리카, 라덴이 게스트로 왔었습니다.)
"조금 기운 없는 얼굴이 되어 있었던 거 같아서 말이야.
괜찮아요. 그런 거에 신경쓰면 안돼요! 하고 위로받고 어제 귀가했었어."
"따뜻하다구.
애초에 자랑이 되어 있지 않아, 라고? 그렇네. ㅋ.
같네.
EN의... EN도 마찬가지니까 말이야.
뭐 말할 수 있다 없다 차이는 있지만 말이야."
"조금 말이야. 조금 어제는 말이야. 눈물 맺힌, 아침부터 눈물 맺힌 날이었던 거야."
"그런 말이야.
그래도 아직 조금, 아직 기운 축축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이야기 들어줬으면 하게되어 버렸다.
모두의, 신경쓰지 말아달라는 코멘트로, 또 눈물 맺힐 거 같아.
의외로... 의외로 나 강철이라 생각되고 있지만, 섬세한 부분이 있는 거에요 하는.
핫!! 이것도 어필이 되어버린다고 하는 거?!
불쌍한 아이 어필로 보이는 건가 이것도!
다르다구. 그런 의미가 아니라구.
이렇게나 다양한 사람들에게 지켜져서 대단하지 하는 어필로 보이게 되어버린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코멘트가 말이지, 앞으로도 어쩌면...
지금까지 콜라보한 적 없는 아이와 하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런 단체로 하는 게임이라면 특히나 말이야.
봐봐, 익숙하지 않은 일 해서 다른 애들에게도 신경쓰게 하고 있잖아, 라던가.
영어의 레벨은 일본인 중에서도 아래의 아래의 아래네, 라던가 적혔으니까 말이야.
알고 있따꾸요 그런거! 영어 못하는 거 알구 있으니까!! 그러니까 힘내고 있는거라꾸요!!!(응애의 데쮸말투)
라고 하면서도, 엘리자베스라던가와는 평범하게 교류하고 있지만은.
뭐 그치, 단체로 하는 게임이라면 말이지, 그런 의견은 나오기 쉬우니까 말이지.
신경 안쓰고 콜라보할게요. 아까도 무나쨩과...
더욱 아래가 있다고? ㅋㅋㅋㅋㅋ 그건 모르겠지만은.
엘리자베스랑은 말이지 뭔가 말이지...
엘리자베스는 뭔가 노래 방송에 평범하게 코멘트 해오니까.
응원하고 있다고? 고마워.
아까도 무나쨩과 만나서 평범하게 이야기했었어.
저쪽은 방송하고 있던 거 아닐까 설이 있지만 평범하게 떠들어버렸다.
헤헤."
"나는 말이야, 한번 지우고... 의외로 1개월 정도는 끌고 가지만요, 1개월 정도 끌고 가면 잊어버린다, 라고 하는.
잊어버리면 뭔가... 무슨 이야기였는지도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정도로는 되는, 성격이란 말이지~
아 그런 코멘트 머리에 남지, 라고? 아 남네.
남아. 남지만은, 그래도 그 이상으로 상냥한 코멘트가 모두에게서 이렇게나 오니까, 별로... 끌고 가지 않는다고 하는.
뭐, 끌고... 1개월...
1개월 그래도 말이야, 1개월로 말이지, 끌고 가지 않게 되는 건 짧다고 생각한다구.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지워버리면 된다고? 음 내가 그런 타입이네.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그리고 의외로 매니저쨩에게라던가에게도 상담하지 않아.
그런 의견, 나중에 말해, 아 그런 의견 있었단 말이죠 하고.
상담해주세요 하고 말해지지만.
뭐, 그래도 지워버렸으면 없었던 것과 같은 거니까요 하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그건 분명 어드바이스였다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말하지 않았어요. 같은.
이건 분명 상냥한 어드바이스라 생각하는 거에요. 그들 나름의. 하고.
그러니까... 뭔가 상담하지 않으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같은 식으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힘들지 라고? ㅋㅋㅋㅋ
힘들었으면 이젠 마크 안하겠다고 하게 되지 않아?
이젠 마크 안한다 하게 되지 않아?
단체로 하는 게임이면 언제 누구와 만날지도 모르고.
이 시간이면 틀림없이 EN ID세가 많이 들어올 시간인데 시간대적으로."
"힘내달라고? 힘 넘친다구!
고마워!
미안해.
이런 거 말하면 역시 걱정해버리지?
역시 좋지 않아!
자신의 마음 속에 눌러두지 않으면!
모두의 코멘트가 상냥하니까 말이야, 그만 말하고 싶어져버린단 말이야.
괜찮아 괜찮아. 고마워!
아니! 말해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편이 건강하다고? 뭐 그건 그래.
뭐 확실히 마음은 진정되었고, 이젠 없었... 과거의 일로서 다음 날이 되면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은 들어.
뭐 그래도 말이지, 그 외의 코멘트 말이야, (게임에서 컨미스해서 응애 소리) 잔뜩 있었는데 말이야, 전부 상냥한 코멘트라.
시시와 콜라보해줘서 고마워 라던가.
해외의 아이... 해외 멤버와도 콜라보 해줘서 해피! 같은.
굉장했어, 같은 게 많았어.
엄청났다구. 영어로.
기뻤어~"
"내 멘탈 케어를 모두에게 받는다고 하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만...
굉장히 죄송하네요.
내가 모두의 멘탈 케어를...
엔터메, 엔터메라고 하는 즐거운 말이지, 방송을 하는 걸로 모두의 멘탈을 말이지.
힘나게 하는 게 나의 일일 터인데.
모두에게 멘탈 회복을 받고 있어!
반대로 기쁘기까지 하다고?"
그 소라시시 콜라보 때 나왔던 응원 담당의 소라.
실로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송이었는데, 그에 그런 말을...
일러스트 출처: https://x.com/DS_NDSL/status/1890079755497783740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소통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번역기를 돌려가며 힘내서 이야기하던 두 사람을 볼 수 있었던,
굉장히 좋았던 2월 11일의 소라시시 콜라보.
그 뒤에서 소라쨩이 입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
뭐 EN에서 일어를 잘하는 멤버들 빼면 JP와 교류하면 안되고, JP에서 영어가 안되는 멤버들은 EN이랑 교류하면 안된답니까?
참 우스운 말입니다만은.
소라쨩은 그런 코멘트가 올라오는 것보다도 싸움이 일어날 것 같으니 지웠다는 것에서 보이듯, 팬들이 화내는 걸 더 원치 않는 사람이기에.
소라토모 눙눙(소라쨩을 응원하는 이들)들은 소라쨩을 위로해주는 것이 가능한 전부........
그래도 그걸 통해 소라쨩은 힘을 얻고 잊을 수 있게 된다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런거 적당히 무시하고 넘겨도좋을텐데 진짜 뼈속까지 착한 소라챤..
대형기획인 만큼 교류의 장이 되는건데
다들 하하호호하는 분위기에서 괜히 꼬투리잡는거 자체가..
으어? 악플이 있었음?
헐 -ㅁ-...
분쟁 날 것 같아서 소라쨩이 지워서 지금은 없는 상태.........
저런거 적당히 무시하고 넘겨도좋을텐데 진짜 뼈속까지 착한 소라챤..
대형기획인 만큼 교류의 장이 되는건데
다들 하하호호하는 분위기에서 괜히 꼬투리잡는거 자체가..
이러니 저러니해도 같은 회사 식구 아녀?
그런데 좀 웃긴건 있음
en이랑 id가 일본어 배우지
jp가 외국어는 딱히 노력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