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 올 것이 왔다? 는 느낌이긴 해요.
세아스토리는 원래 스마게의 게임홍보, 기술시연을 목적으로 시작한 게, 지금까지 계속 살이 붙으면서 굴러온 거였으니까요.
일단은... 스마게가 제대로 된 버튜버 엔터테이먼트 사업으로 확장할 생각이 없었다는게, 가장 큰 원인일 걸로 생각들어요.
투자를 제대로 밀어주지 않았다는 것. 그냥, 홍보 및 기술시연과 시험. 그것으로 만족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 세아 외에도 추가 버튜버 멤버를 런칭하는 게 없던 거고.. 그 빈 자리를 세아 팀 크루가 어떻게 채워줬던거죠.
세스 리부트 이후로도, 그 기조는 여전했고, 결국 회사 내부 개편에서 휩쓸려 정리되었다..는 감상이죠.
개인적인 감상은 리부트한지, 5개월 밖에 안되었고, 야토 님, 이주인 님 등 외연확장을 위한 크루까지 받았는데도 딱히 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끝나는게 정말...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 않나 싶네요.
아쉬운 측면이 적잖아 있군요
아쉬운 측면이 적잖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