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힐은 치타가 공격을 한 뒤, 근처에 체력이 가장 적은 아군을 자동으로 치료하게 되어 있는데...
이 '가장 적은 체력'의 기준이 상대치가 아니라 절대치임
즉, 체력이 50%인 동료와 체력이 100%인 동료가 있으면 체력 50%인 동료를 치료하는게 아니고....
체력이 1000인 동료와 체력이 2000인 동료가 있으면 체력이 1000인 동료를 우선적으로 치료하는 식
이게 왜 문제냐면, 치타 자신이 힐 서포터라 체력이 제일 적어서, 체력 죽죽 닳는 아군 말고 자힐만 죽어라고 하고...
파파샤와 같이 다니면 동료들 다 죽어가는 동안, 파파샤가 델고 다니는 로봇만 죽어라 치유함..
으휴 빡대가리
그래도 의외로 흙먼지에선 좋아서 용서함
치타랑 파파샤랑 같이 쓰면 안됨ㅋㅋ
체력이 가장 낮은이면 그게 맞음
비율 판정할거면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으로 명시해야함
체력이 가장 낮은이면 그게 맞음
비율 판정할거면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으로 명시해야함
텍스트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알고리즘이 저래서, 실전에서 체력 가득 찬 아군만 죽어라 힐하는 바보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는 거...
그래도 저건 의도된? 대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 매번 지금이오! 하는 경구보다야
치타랑 파파샤랑 같이 쓰면 안됨ㅋㅋ
짤도 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