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포럼에서 50.4 vcm 렌즈 색수차 글을 보긴했는데..
저는 구입후 계속 찍어보고 있는데.. 다행인지 아직 이렇다할 색수차를 한번도 경험을 못해봤습니다.ㄷ ㄷ ㄷ
렌즈에 통과한 빛이 센서에 비스듬히 들어가서 굴절로 색마다 파장이 뒤틀려 오차로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오차를 줄이며 잡아주려고 각종 좋은 글라스 박아넣는데..
주로 렌즈 최대개방으로 역광에서이나 핀 안맞는부분에 주로 나타나는데..
최근에..둘째 아들램 눈에서 노는 사진 찍었는데..
각기다른 위치로 퍼져가는 눈덩어리에 색수차 분명 생길줄 알았는데..색수차가 없어서 놀랬던..
돈값하는 렌즈라 생각합니다.^^; 생각난김에 주말에 데셀알시절 자주썼던 핀교정판으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
그거해보면 색수차 더 확실히 알수 있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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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M렌즈들 JPG는 바디에서 색수차보정 설정, RAW는 라룸에서 색수차보정 체크하면
보정하려고 200~300%이상 확대해야 얇게 보여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평소 색수차 보이면 라룸에서 그렇게 작업하고 있는데...아직 색수차 보질 못했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더 찍어봐야할듯 싶습니다.^^
전 50mm 는없고 35mm 인데 색수차는 일단 못느꼇습니다.
무엇보다 이걸 사용하다가 다른렌즈 사용하면 AF 역체감이 너무 심하네요
빠르다는 손만두도 느리게 느껴질정도네요.